Moobee의 '자질구레 이야기'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9월 26일 기준) 본문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9월 26일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9월 26일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나흘 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입니다.
다만 요양시설과 어린이집 등 곳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지 못하는 불분명 환자 비중도 25%에 달하는 상황입니다. 언제든 감염 규모가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당국은 추석 연휴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진정을 가르는 기로가 될 것으로 봅니다.
신규 확진자 61명 중 지역발생이 49명, 해외유입이 1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3516명이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명,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3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83명)보다 44명 감소했습니다. 지난 22일(36명) 이후 나흘 만에 50명 아래로 내려온 것입니다.
수도권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서울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과 관련해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총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안양시 음악학원 사례에선 22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11명이 확진된 상태입니다. 서울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누적 18명), 동대문구 성경모임(18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46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82명→70명→61명)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다시 증가해 23∼25일(110명→125명→114명) 사흘간은 세 자릿수가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이후 지난달 27일 441명까지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2.5단계 거리 두기 후 점차 감소해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4명 늘어 누적 399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0%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검사 수는 1만69건이습니다. 직전일(1만1277건)보다 1208건 적은 수치입니다.
정부는 28일부터 2주간 이어지는 ‘추석 특별방역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가을철 유행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추석 특별방역기간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며 “전국적인 감염 확산이 이뤄지지 않도록 이 기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추석 연휴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현재, 하루 확진자는 다소 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100명 내외를 오르내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요양시설과 병원, 어린이집 등 일상 가까이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비율도 20%대로, 숨겨진 감염자가 상당수 존재할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석 특별방역기간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의 행사·모임을 막는 거리두기 2단계 핵심 조치를 유지키로 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외식이나 여가활동을 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모이는 상황에 대비해 음식점과 커피 전문점, 놀이공원 등에 대한 방역수칙이 강화됩니다. 강 1총괄조정관은 “음식점과 카페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를 실천해주고, 이를 지키기 어려운 경우에는 좌석 띄어 앉기나 칸막이 설치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강 1총괄조정관은 “집합이 금지된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고위험시설 5종과 방문판매시설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종교 활동도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으며 추석 준비를 위해 백화점이나 전통시장 등을 방문할 때도 마스크 착용과 사람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26일 부산에서 확진자의 가족 2명과 감염원 불명자 1명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전날 총 366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407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405번(부산진구), 406번(부산진구), 407번(북구) 환자입니다. 부산 405번과 406번 환자는 전날 확진된 경남289번 환자의 가족이다. 405번 환자는 부산진구 동평중학교, 406번 환자는 부산진구 경원고등학교 학생입니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두 학교와 회의를 진행하고, 현재 관련 접촉자 전수검사와 심층 역학조사 등을 시행 중이다. 현재 관련 접촉자는 동평중 86명, 경원고 200여 명으로 파악됐으며, 접촉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부산시는 전했습니다.
부산 407번 환자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감염원은 '기타'로 분류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또 부산 239번과 268번, 336번, 344번, 349번 환자 등 5명이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퇴원자는 총 341명이며, 그동안 사망자는 총 4명입니다.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 55명, 부산대병원 4명, 동아대병원 2명, 부산백병원 1명 등 총 62명이다. 현재 중증 환자는 2명이며, 위중환자 4명입니다. 이날 자가격리 인원은 3388명(접촉자 1154명, 해외입국자 2234명입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경로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busan.go.kr/covid19/Corona19.do
코로나 실시간 확인은 아래의 포스팅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하트를 꾹~눌려주세요 (로그인 불필요!)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고용유지지원금 조건, 고용유지지원금 연장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및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
아동 특별돌봄 지원금 신청 및 비대면 학습지원 지원금 신청
2차 긴급재난지원금 9월 28~29일부터 지급 / 온라인 신청
2020년 영유아, 임산부, 65세 이상 독감예방접종 시기
남원 긴급재난 지원금 / 남원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방법
춘천시 긴급재난 지원금 / 춘천시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방법
제주도 2차 긴급재난 지원금 / 제주도 2차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방법
2차 재난지원금; 미취업 청년 재난지원금 ‘50만원씩 지급’
확정일자 받는법, 확정일자 인터넷등기소, 확정일자 인터넷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 (카페, 음식점, 실내체육시설, 학원, 요양원 등)
청년 적금 통장 5가지 (청년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우대형청약통장, 장병내일준비적금)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연령과 혼인여부 관계없이 누구나 취득세 감면 혜택
증여 취득세율 인상, 조정지역 내 공시가 3억 이상 주택 증여시 취득세율 3.5%에서 12%로 강화
7.10 부동산대책 양도소득세율 인상 - 분양권 보유 다주택자도 양도세율 최대 72%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구매가의 10% 환급(개인별 30만원 한도)
청년저축계좌 신청 (月10만원 저축→3년 뒤 1440만원)
청년저축계좌 조건 (月10만원 저축→3년 뒤 14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