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bee의 '자질구레 이야기'

전월세 전환율 4%→2.5% 하향 조정 본문

Daily~/부동산

전월세 전환율 4%→2.5% 하향 조정

Moobee79 2020. 8. 19. 23:22
반응형

전월세 전환율 4%→2.5% 하향 조정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전월세 전환율 4%→2.5% 하향 조정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0월부터 현행 4% 월차임 전환율(전월세 전환율) 2.5% 하향 조정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19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3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열고 같은 내용을 포함한주택임대차 보호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 31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돼 국내 전월세 시장에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가 도입됐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은 임차인이 희망하는 경우 1 계약갱신을 청구할 있는 권리로 이에 따라 임차인의 안심 거주기간이 2 연장됐습니다. 계약 갱신시 임대료 상한도 5% 범위 내로 제한할 있게 됐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실제 전월세 시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있도록 전월세 전환율을 하향 조정하고 허위 갱신거절을 방지하는 방안 등을 추진합니다.

 

우선 법정 월차임 전환율(전월세 전환율) 현행 4%에서 2.5% 하향 조정합니다. 법정 월차임 전환율(전월세 전환율) 보증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에 적용되는 산정율로, 임대차 계약기간 또는 계약갱신 적용됩니다.

 

정부 관계자는최근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법정 월차임 전환율(전월세 전환율)기준금리 + 3.5%’ 고정돼 있어 1 만기 정기예금 등의 원금보장 투자상품의 수익률(1% 중후반) 비해 과대평가돼 있는 측면이 있고시중 전세대출 금리 2% 대와 비교해도 월차임 전환율(전월세 전환율 ) 과도하게 높아 임차인이 전세로 거주하는 경우보다 월세로 거주하는 경우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현행 법정 전월세 전환율 4% 전세대출 금리 2.5%(시중) 가정한 상황에서 현금 1억원이 있는 임차인이 3억원 전세 거주시 주거비 부담은 40만원(2억원×2.5%)이지만 월세로 전환하게 되면 전환율 4% 적용 67만원으로 주거비 부담이 늘어납니다.

정부는 이번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계약갱신청구권이 도입됨에 따라 계약갱신 임대인과 인차인 합의로 전월세 전환사례가 있을 있는 만큼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완화 차원에서 법정 월차임 전환율(전월세 전환율)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주택을 임대하는 경우 임대인이 부담하는 유지보수 비용, 임대료 체납리스크, 임대용 주택 매입을 위한 주담대 금리 임대인의 기회비용도 균형감 있게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현재기준금리 + 3.5%’ 되어 있는 법정 월차임 전환율(전월세 전환율 ) 산정공식을기준금리 + 2%’ 조정, 법정 월차임 전환율(전월세 전환율) 2.5%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임대인과 임차인 갈등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분쟁조정위원회 운영기관으로 법률구조공단 외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감정원을 신규로 추가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LH 한국감정원이 운영하는 분쟁조정위원회 12곳의 위치 관할 범위를 신규로 추가하고 향후 지역별 분쟁조정 수요 운영현황을 고려, 분쟁조정위 설치 지역 관할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인구 50 이상 도시에 최소 1 이상의 분쟁조정위를 운영( 40여곳)한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울러 허위의 갱신거절 방지를 위한임대차 정보열람권 확대합니다. 정부는 계약갱신청구권 도입과 함께 임대인이 직접거주를 이유로 임차인의 갱신요구를 거절하고 3자에게 임대하는 것을 막기 위한 법정 손해배상책임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임대인의 직접 거주를 이유로 갱신거절 당한 임차인이 임대인의 실제 거주 여부(3자에게 임대되었는지 여부) 확인할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함에 따라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임차인이 퇴거한 이후에도 해당 주택의 임대차 정보 현황을 열람할 있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현행 임차인·임대인, 해당 주택의 소유자, 근저당권자, 우선변제권을 승계한 금융기관 등에만 허용된 권한을 임대인의 실제 거주를 사유로 계약갱신이 거절된 임차인에게도 부여할 방침입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하위규정은 이달말 입법예고에 착수, 10 시행을 목표로 조속한 입법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부 관계자는아직은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등의 제도도입 초기로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많지만 제도가 시장에 안착돼 임차인의 주거기간이 늘어나고 임대인과 임차인이 동등한 지위에서 임대료 협상을 진행하는 임차인의 주거권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전월세 시장은 예전보다 더욱 안정화될 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전월세 시장 가격의 안정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조했습니다.

 

이렇듯 정부가 전월세 전환율을 대폭 낮추면서전세의 월세 전환흐름 차단에 나섰는데요. 연이은 임대차 관련 규제로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경우가 늘어나자 전세금 대비 월세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새로운 규제에 나선 것입니다. 하지만 전월세 전환율이 낮아지면 월세를 전세로 바꿀 경우 오히려 기존보다 높게 보증금을 올리면서 전셋값을 폭등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정부의 정책이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잡힐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죠?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하트를 꾹~눌려주세요  (로그인 불필요!)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연령과 혼인여부 관계없이 누구나 취득세 감면 혜택

서울 청년월세지원에 대해 알아보자!

문체부, 선착순 861만 명에게 문화 소비할인권 6종

증여 취득세율 인상, 조정지역 내 공시가 3억 이상 주택 증여시 취득세율 3.5%에서 12%로 강화

전월세 상한제 통과 & 전월세 시행시기

주택도시기금 전월세 대출 금리 0.3~0.5%p 인하

계약 갱신 청구권이란?

8대 소비쿠폰 이용법

내수활성화 위한 8대 소비쿠폰 지급

나 혼자만 레벨업 시즌2 연재 시작

틱톡: ‘미국내 사용금지 & MS등과 매각 협상 중’

국민 내일배움카드 자격 +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

혈관에 좋은 음식: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채소

1주택자도 종부세 인상…최대 0.3%p

7.10 부동산대책 양도소득세율 인상 - 분양권 보유 다주택자도 양도세율 최대 72%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구매가의 10% 환급(개인별 30만원 한도)

근로장려금에 대해 알아보자!

공복 유산소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공적마스크 폐지 (8~11일 제한없이 구매 가능)

‘휴업·휴직 수당 90% 지원’ 고용유지지원금 9월까지 연장

청년저축계좌 신청 (月10만원 저축→3년 뒤 1440만원)

청년저축계좌 조건 (月10만원 저축→3년 뒤 1440만원)

부동산 대출규제 강화 ‘15억원 넘으면 대출 전면금지’

금리인하요구권 서류, 금리인하요구권 신청방법, 금리인하요구권 조건

차량 에어컨 관리 꿀팁 4가지

무급휴직자 생계비지원 (3개월간 50만원씩 150만원을 지급)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

농심 캘로그 ‘파맛 첵스’출시

MBTI 테스트 (MBTI 성격유형검사 & MBTI 연애유형검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및 가입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국민연금 ‘크레딧’ 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국민연금 수령액 알아보기, 국민연금수령액 나는 얼마 받을까?

국세환급금 조회방법 (잠자는 국세환급금 1434억)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