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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월세지원에 대해 알아보자! 본문
서울 청년월세지원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서울 청년월세지원’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 청년월세지원사업이란,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1인가구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2020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월 20만 원의 월세를 최장 10개월간(생애 1회) 지원하는 것인데요.
즉, 서울 청년월세지원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생애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지원하자는 목적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는 월 20만 원의 월세를 최장 10개월간(생애 1회) 지원하며, 제도 시행 초기인 2020년에는 총 5000명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후 2021년과 2022년에는 연간 각 2만 명으로 확대해 3년간 서울 청년월세지원을 총 4만 5000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울 청년월세지원 지원 대상>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20%(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 이하의 만 19세~39세 이하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거주요건의 경우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 민간 건물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다만 ▷주택 소유자 및 분양권 또는 조합원 입주권 보유자 ▷일반재산 총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차량시가표준액 2500만 원 이상의 자동차 소유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 국민기초생활수급자(교육급여는 신청 가능)나 공공주거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도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서울주거포털 사이트 https://housing.seoul.go.kr/site/main/content/sh01_060513
사업개요 | 청년월세지원 | 청년·신혼부부 지원 | 주거 정책 | 서울주거포털
서울주거포털,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완화와 주거수준 향상을위한 서울시의 청년주거복지사업입니다. 사업개요 사업내용 사업공고문 ※ 청년월세지원 사업은 향후 전문가 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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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월세지원 신청방법>
신청은 6월 16~29일까지 서울주거포털(http://housing.seoul.go.kr)의 '서울 청년월세지원'을 통해 하면 되는데요. 신청 시 ▷확정일자가 날인된 임대차계약서 사본 1부 ▷가족관계증명서(신청인의 부모가 등재된) 1부 ▷본인신용정보조회서 1부 ▷코로나19 실직·소득감소 확인서 1부 이상(※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 미제출)을 제출해야 합니다.
서울 청년월세지원 신청·지원은 ▷코로나19 피해청년(1000명) ▷일반청년(4000명)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는데, 지원대상자는 각 분야별로 임차보증금과 차량시가표준액을 합산하여 낮은 금액 순으로 선발합니다. 서울 청년월세지원 대상자가 선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초과된 순위에서 추첨하여 선발한다. 이후 7월 중 소득재산 의뢰·조사를 거쳐 8월에 지원대상자를 발표하고 9월부터 지원금 지급을 시작합니다.
서울 청년월세지원사업 개요 https://housing.seoul.go.kr/site/main/content/sh01_060513#n
사업개요 | 청년월세지원 | 청년·신혼부부 지원 | 주거 정책 | 서울주거포털
서울주거포털,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완화와 주거수준 향상을위한 서울시의 청년주거복지사업입니다. 사업개요 사업내용 사업공고문 ※ 청년월세지원 사업은 향후 전문가 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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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 1인가구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서울 청년월세지원 사업에 총 3만명이 넘는 신청자들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서울 청년월세지원 신청자들은 평균 37만원의 월세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청년월세지원’사업에 3만4201명이 신청했다고 7월 6일 밝혔습니다. 당초 시가 밝힌 지원 규모(5000명)보다 7배 가까이 많은 규모인데요. 서울시 관계자는 “주거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청년월세지원 신청한 청년들의 평균 월 소득은 131만6000원이었으며 금액대 별로는 151만∼200만원이 36.8%로 가장 많았고, 소득이 50만원 이하인 사람도 29.1%나 됐습니다. 이어 51만∼100만원 11.2%, 101만∼150만원 10.7%, 201만∼250만원 9.3% 등의 순이었습니다. 250만원을 초과한 신청자(2.9%)도 있었습니다.
이들이 지출하는 월세는 평균 37만3000원이었다. 서울시로부터 월세를 지원받는다면 매달 나가던 주거 비용의 50%가량을 아낄 수 있는 셈인데요. 월세는 31만∼40만원이 36.4%로 가장 많았고, 신청자 4명 중 1명(27.3%)은 월세가 30만원 이하였습니다. 대체로 주거 환경이 열악하다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임차보증금은 평균 1437만7000원으로, 1000만원 이하가 대다수(70.8%)였는데요. 특히 500만원 이하가 40.9%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서울 청년월세지원 신청자의 절반 가까이(48.7%)는 단독·다가구주택에 거주했고, 5명 중 1명은 무직이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청년 밀집지역이자 서울 내 고시원 최대 밀집지인 관악구에서 가장 많은 신청자(19.2%)가 나왔고 이어 광진구(6.6%), 동작구(5.7%), 성북구(5.3%) 등의 순이었다고 합니다.
서울 청년월세지원 신청자 성별은 여성(62.3%)이 남성(37.7%)보다 많았고, 연령대는 26∼30세 40.7%, 25세 이하 40.2%로 30세 이하가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31∼35세(13.5%), 36∼39세(5.6%)가 뒤를 이었습니다. 직업군은 사무직(25.5%)이 가장 많았고, 무직(19.3%), 학생(17.6%), 판매·영업·서비스(16.5%), 전문·자유직(15.4%)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자격 요건 확인 및 소득재산, 유사사업 중복수혜 여부 등을 조사해 다음달 중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9월부터 월세를 지원합니다. 내년부터는 서울 청년월세지원대상을 2만여명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서울 청년월세지원'은 지난 6월 16일 시작됐는데요. 서울주거포털 홈페이지에서 청년월세지원 심사결과를 발표를 합니다. 시간은 8월12일 오후 5시부터 18일(화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서울 청년월세지원 대상은 심사 탈락자 및 2-3순위 합격자이다. 서울 청년월세지원대상자 최종선정 결과는 21일(금요일) 오후 4시 이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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