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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9월 19일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9월 19일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10명 증가했습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14일부터 37일째 세자릿 수를, 지난 3일부터 100명대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 중 국내발생 지역사회 확진자는 106명입니다. 수도권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90명(81.8%)입니다. 지난 1월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수도권 환자 수는 9950명으로 1만명에 육박했습니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110명 늘어난 2만28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7일째 100명 이상 확진…2주간 일평균
최근 일주일간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13일 121명, 14일 109명, 15일 106명, 16일 113명, 17일 153명, 18일 126명, 19일 110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달 14일 이후 이날까지 37일째 세자릿 수로, 지난 3일부터 최근 17일째 1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신규 코로나 확진자 중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수가 106명, 해외유입이 4명이습니다. 국내 발생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 109명 대비 3명 감소했습니다. 지난 13~15일 90명대(99명→98명→91명)로 감소 추세를 보였던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6~19일 100명대 초중반(105명→145명→109명→106명)을 오르내렸습니다.
최근 2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124.8명이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요건 중 하나가 2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코로나 확진자 100명 이상이습니다.
국내 발생 코로나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41명, 서울 38명, 인천 11명으로 수도권에 90명(81.8%)이 쏠렸습니다. 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18일(82명)보다 8명 늘었습니다. 서울은 8명이 줄어든 반면 경기는 4명, 인천 5명이 각각 증가했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지난 18일보다 7명 적은 20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남과 경북에서는 각 4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 충북·전북 각 1명씩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울산·세종·강원·전남·경남·제주에서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동훈산업개발 9명 집단감염…고양 박애원 8명 추가
서울에서는 3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했습니다. K보건산업과 세브란스병원 집단감염 관련 코로나 확진자 2명씩 늘었고 서울지방국세청과 은평구 수색성당 관련 확진자는 1명씩 증가했습니다. 양천경찰서에서도 구내식당을 이용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에서는 하루 새 4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동훈산업개발 관련 9명이 확진된데 이어 시흥 센트럴병원에서 2명, 수도권 온라인산악카페모임 관련 1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코호트 격리 중인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인 박애원에서는 지난 18일 8명이 증가해 최소 18명 이상이 확진된 상태입니다. 경기 성남 서호장애인시설에서도 1명이 확진됐습니다.
경기 광명 기아차 소하리공장 관련 'n차 감염' 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8일 인천 부평구에 사는 주민 1명이 관련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양 일가족 등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가족 간 감염 사례가 줄줄이 발생했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7명입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충남 보령 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감염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현재 교사 2명, 학생 2명, 통학버스 운전사 1명 등 최소 5명이 확진된 상태입니다. 전북 익산시 인화동 사무실 관련 코로나 확진자도 최소 10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충북 진천 본정요양원에서는 80대 입소자 1명이 확진돼 155번 환자가 됐습니다. 앞선 코로나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2명 증가…사망자 1명 늘어
해외유입 코로나 확진자는 4명으로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 2명이습니다. 1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사례입니다. 다른 3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명의 유입국가는 모두 중국 외 아시아 국가습니다. 네팔 2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인도네시아 1명입니다. 병원이나 무증상·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90명이 줄어 2545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15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료를 통해 완치돼 격리해제된 코로나 확진자는 199명 늘어난 1만9970명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7.23%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지난 18일 1명이 늘어나 총 378명이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가리키는 치명률은 1.65%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사망자는 모두 27명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서울 코로나 확진자가 18일 하루 40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19일 밝혔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63명으로 늘었다가 17일 46명으로 줄었고 이틀째 감소세를 보이며 4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18일 해외 유입(2명)을 제외한 지역 발생은 38명으로 전날(46명)보다 8명이 줄었습니다. 당일 서울 코로나 확진자 수(40명)를 그 전날 검사건수(2천935건)로 나눈 확진율(양성률)도 1.4%로 17일(1.9%)보다 낮아졌습니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강남구 동훈산업개발'과 '건축설명회', '양천경찰서' 관련이 각각 분류됐습니다. 강남구 동훈산업개발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 9명이 늘어 누적 12명(이하 서울 기준)으로 파악됐습니다.
건축설명회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 3명이 늘어 누적 8명, 양천경찰서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적 2명입니다. 기존 감염 사례 중에는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2명(서울 누계 32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 2명(〃 35명), 서울지방국세청 관련 1명(〃 4명), 은평구 수색성당 관련 1명(〃 4명) 등이 추가됐습니다.
이밖에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 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코로나 확진자는 8명입니다. 19일 0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누계는 4천944명입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천10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3천888명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경로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seoul.go.kr/coronaV/coronaStatus.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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