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bee의 '자질구레 이야기'
2020년 추석기차표 예매, 8-9일로 연기…창가 좌석만 발매 본문
2020년 추석기차표 예매, 8-9일로 연기…창가 좌석만 발매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2020년 추석기차표 예매, 8-9일로 연기…창가 좌석만 발매'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추석기차표 예매가 오늘(1일)부터 시작됩니다. 1일 철도업계에 따르면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의 추석 기간 추석기차표 표를 이날부터 3일까지 사전 판매합니다. 오는 8~10일에는 SRT 승차권 예매가 진행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이번 예매는 100%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이에 2020년 추석기차표는 온라인 예매 전쟁이 벌어질 전망인데요. 추석기차표 예매 대상은 추석 연휴 하루 전날인 29일(화요일)부터 10월4일(일요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열차 표입니다.
2020년 추석기차표 예매 첫날은 장애인(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 경로(65세 이상, 1955년10월5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일반인 예매는 오는 2~3일 진행됩니다. 예매 전 아직 철도회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분들은 미리 한국철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해야 하는데요.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예약하면 됩니다.
2020년 추석기차표 예매를 위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전화예매도 가능합니다. 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장애인과 경로 고객은 6일까지 역에 방문해 실물 승차권을 수령해야 합니다. 이때 반드시 신분증(장애인은 복지카드)을 지참해야 승차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 추석기차표 예매를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3일 오후 3시부터 6일 오후 12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합니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됩니다. 잔여석은 오는 3일 오후 3시부터 판매됩니다.
<2020년 추석기차표 예매 팁!>
1일에는 장애인·경로에 한해 예매가 진행되며, 2일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됩니다. 사실상 2일이 전 국민이 추석 열차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예매 전쟁이 진행되는 셈인데요.
◇열차번호와 시간대 미리 메모…예매 전쟁 승리하는 법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2020 추석 기차표 예매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코레일 멤버십(철도회원)에 가입해야만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므로 미리 가입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 예매 시작 시각은 오전 7시로, 오후 1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되는데요. 접속 후 대기 순서에 따라 자동접속 되므로 대기하는 동안 새로 고침하거나 창을 끄면 안 됩니다.
한 번 접속 시 예약 요청은 6번까지 가능한데, 3분이 지난 후에는 재접속 해야 하므로 제한 시간 내 빠르게 판단해 클릭해야 합니다. 미리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열차번호와 시간대를 기억해 후보군을 추린 다음 클릭하면 빠르게 예매할 수 있습니다.
서버 시간을 알려주는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서버 시간 웹사이트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 창이 열리는 시간을 정확히 알려 줍니다. 예매에 실패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취소표를 줍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수가 고향인 직장인 유지혜(27·가명)씨는 "인기 많은 시간대는 티켓을 구하기 어려워 후보군인 새벽이나 늦은 시간대를 먼저 예매하고, 추석이 다가올 때까지 새로고침을 무한정 눌러 원하는 시간대의 취소표를 얻는다"고 전했습니다.
구매한 표를 취소할 때는 출발 전 7일 이내에 환불 하면 무료이고, 출발 1일 전까지 환불하면 위약금 400원을 내야 합니다. 출발 3시간 전까지는 5%, 출발 시간 전까지는 10% 위약금을 제하고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출발 이후 환불을 받는 경우에는 출발 후 20분까지 15%, 출발 후 60분까지 40%, 열차가 도착 전까지 70%의 위약금을 제하고 역에서 환불 신청하면 됩니다.
◇2일 경부선·3일 호남선 예매…6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2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충북선 승차권이 판매되고, 3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선 승차권이 판매됩니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3일 오후 3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인당 최대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4인 동반석 세트는 한 사람이 4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약한 승차권은 3일 오후 3시부터 7일 0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승차권 예매 대상은 추석 연휴 전날인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운행하는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 열차입니다.
장애인·경로 대상 예매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합니다. 만 65세 미만 노인과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만 가능합니다.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해 예약을 진행하며, 1일에 전 노선 예약이 가능합니다. 장애인 고객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장애인 인증등록을 해야 예매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 회원정보 관리에서 장애인인증등록을 하면 됩니다. 전화 예매 역시 온라인과 동일하게 1일 9시부터 1시까지 진행하며, 철도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된다. 전화 예매는 1회 3매 총 6매까지 가능합니다. 명절 승차권은 KTX 마일리지, 일반 열차 할인쿠폰 적립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앗! 포스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속보가 떴는데요.
“2020 추석 기차표 예매, 8~9일로 연기”…창측만 발매한다
한국철도(코레일)가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일정을 다음 주로 연기합니다.
코레일은 수도권 방역수위 2.5단계 격상에 따른 열차 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2020년 추석기차표 예매는 창 측 좌석만 승차권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위한 긴급 시스템 작업을 위해 불가피하게 예매를 연기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선은 2일에서 8일로, 호남·전라·강릉·장흥·중앙·태백·영동·경춘선은 3일에서 9일로 예매 일정이 변경됐습니다. 비대면으로만 진행되는 예매 절차와 예매 시간(오전 7시~오후 1시)은 이전과 같습니다.
이미 예매를 완료한 노인·장애인의 추석 승차권은 그대로 유효합니다. 결제기한만 기존 6일에서 일주일 연기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추석 승차권 예매는 공급 좌석(19만9000석) 대비 15.7%(3만1000석)의 예매율을 보였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하트
를 꾹~눌려주세요 (로그인 불필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 (카페, 음식점, 실내체육시설, 학원, 요양원 등)
청년 적금 통장 5가지 (청년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우대형청약통장, 장병내일준비적금)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연령과 혼인여부 관계없이 누구나 취득세 감면 혜택
증여 취득세율 인상, 조정지역 내 공시가 3억 이상 주택 증여시 취득세율 3.5%에서 12%로 강화
7.10 부동산대책 양도소득세율 인상 - 분양권 보유 다주택자도 양도세율 최대 72%
대구 2차 긴급생계자금(재난지원금) - 모든 시민 10만원씩 지급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구매가의 10% 환급(개인별 30만원 한도)
‘휴업·휴직 수당 90% 지원’ 고용유지지원금 9월까지 연장
청년저축계좌 신청 (月10만원 저축→3년 뒤 1440만원)
청년저축계좌 조건 (月10만원 저축→3년 뒤 144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