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bee의 '자질구레 이야기'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9월 28일 기준) 본문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9월 28일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9월 28일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면서 2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6∼27일에 이어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신규 확진자 50명은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하기 직전인 지난달 11일(34명) 이후 48일 만에 최소치입니다.
그러나 이날 신규 확진자 감소는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는 데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존의 집단감염 사례에서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지하철역과 소모임 등을 고리로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도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귀성객과 여행객이 한꺼번에 대규모로 이동하는 추석 연휴(9.30∼10.4)를 앞두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핵심 방역 조처들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명 늘어 누적 2만3천6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습니다. 전날(95명)과 비교하면 확진자 숫자가 45명 줄었습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신규 확진자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2일(82명→70명→61명)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낸 뒤 이후 23∼25일(110명→125명→114명) 사흘간은 100명대로 올라섰다가 26∼28일(61명→95명→50명) 사흘은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앞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 여파로 지난달 27일 441명까지 치솟은 뒤 이후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감소한 데 이어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낸 바 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0명의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40명, 해외유입이 10명이습니다.
지역발생 40명 역시 지난달 12일(35명) 이후 47일 만에 최저치 기록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명,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33명으로 지역발생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경북 3명, 부산·울산·강원·충북 각 1명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정오 기준으로 서울 도봉구 소재 노인시설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 수가 24명까지 늘어난 것을 비롯해 관악구 사우나 삼모스포렉스(24명), 동대문구 성경모임(22명) 등 기존의 집단감염과 관련해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여기에다 서울지하철 1·2호선과 경부선의 환승역인 신도림역(9명), 경북 포항시 어르신모임방(8명) 등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전날(22명) 대비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경기·경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우즈베키스탄이 2명이고, 인도·인도네시아·네팔·쿠웨이트·카타르·말레이시아·터키·캐나다가 각 1명이습니다. 확진자 중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이 3명입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9명, 경기 14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34명이습니다. 전국적으로는 9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이 늘어 누적 406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2%습니다.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 총 120명입니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4명 늘어 누적 2만1천292명이고,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1명 늘어 총 1천963명이 됐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총 230만1천303건입니다. 이 중 225만9천55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만8천58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휴일인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4천786건으로, 주말인 직전일(6천172건)보다 1천386건 줄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1만69건)과 목요일(1만1천277건) 검사 건수에는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28일 부산에서 정확한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은 가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전날 총 481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410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409번(연제구)과 410번(연제구) 환자입니다. 가족 관계인 이들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감염원은 '기타'로 분류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확진된 부산 400번(택시기사) 환자의 가족과 지역사회 접촉자 등 1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택시 승객 72명 중에서 6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1명은 검사 중입니다.
동평중학교 학생인 부산 405번 환자의 접촉자 104명(자가격리 63명, 능동감시 41명)과 경원고등학교 학생인 부산 406번 환자의 접촉자는 224명(자가격리 47명, 능동감시 177명) 중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감염원 불명인 부산 407번 환자의 접촉자는 총 38명이다. 이 중 18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20명은 검사 중입니다. 부산시는 또 부산 352번과 353번, 354번, 355번 환자 등 4명이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퇴원자는 총 346명이며, 그동안 사망자는 총 4명입니다.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 52명, 부산대병원 5명, 동아대병원 2명, 부산백병원 1명 등 총 60명이다. 현재 중증 환자는 2명이며, 위중환자 5명입니다. 이날 자가격리 인원은 3634명(접촉자 1305명, 해외입국자 2329명)입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경로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busan.go.kr/covid19/Corona19.do
실시간 코로나 현황을 확인 가능한 코로나라이브닷컴은 아래의 포스팅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하트를 꾹~눌려주세요 (로그인 불필요!)
명절 선물 할인, 저렴한 추석 선물, 추석선물 추천, 저가 추석 선물 / 추석 선물 구입할 때 할인 받을 수 있는 곳?
자동차 등록 인터넷, 온라인 자동차 이전등록, 차량등록 인터넷 / 온라인 자동차등록시스템(www.car365.go.kr)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고용유지지원금 조건, 고용유지지원금 연장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및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
아동 특별돌봄 지원금 신청 및 비대면 학습지원 지원금 신청
2차 긴급재난지원금 9월 28~29일부터 지급 / 온라인 신청
2020년 영유아, 임산부, 65세 이상 독감예방접종 시기
남원 긴급재난 지원금 / 남원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방법
춘천시 긴급재난 지원금 / 춘천시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방법
제주도 2차 긴급재난 지원금 / 제주도 2차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방법
2차 재난지원금; 미취업 청년 재난지원금 ‘50만원씩 지급’
확정일자 받는법, 확정일자 인터넷등기소, 확정일자 인터넷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내용 (카페, 음식점, 실내체육시설, 학원, 요양원 등)
청년 적금 통장 5가지 (청년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우대형청약통장, 장병내일준비적금)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연령과 혼인여부 관계없이 누구나 취득세 감면 혜택
증여 취득세율 인상, 조정지역 내 공시가 3억 이상 주택 증여시 취득세율 3.5%에서 12%로 강화
7.10 부동산대책 양도소득세율 인상 - 분양권 보유 다주택자도 양도세율 최대 72%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구매가의 10% 환급(개인별 30만원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