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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9월 6일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9월 6일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5일 하루 동안 167명 발생했습니다.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나흘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5일 이후 22일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167명으로 급격한 확산세는 다소 꺾인 모습이었습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00명대, 28∼29일 이틀간 300명대, 30∼2일 나흘간 200명대로 감소했으며 3일부터 이날까지는 나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날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8890건으로 지난 4일 (1만8139건)의 절반에 약간 못미쳤습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은 152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만 1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발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수도권에서 나온 셈입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는 ▲서울 63명 ▲경기 45명 ▲인천 9명 ▲광주광역시 7명 ▲강원·대전 각 5명 ▲경남·대구 각 4명 ▲부산·경북·충북·충남 각 2명 ▲전북·울산 각 1명 등입니다. 지역발생 코로나 확진자 추이는 지난달 27일 434명을 고점으로 이날까지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코로나 확진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중국 외 아시아 국가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메리카에서 3명, 유럽에서 1명 나왔습니다.
한편 국내 코로나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34명이 됐고 위중·중증환자도 4명이 늘어 163명이 됐습니다. 이는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 기록으로 지난달 18일(9명) 이후 꾸준히 늘어 20일 동안 18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은 6일 부산에서는 주말동안 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또 자가격리 중 이탈한 2명이 적발됐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인 5일 하루 새 4명(324~327번)의 추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6일 오전에는 추가 코로나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이날 오전 기준 부산지역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327명입니다. 4명의 부산 코로나 확진자 중 3명은 집단 감염지가 된 연제구 연산동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감염자입니다.
이로써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는 경남, 대구지역 확진자까지 포함해 모두 19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324·325번은 각각 지난달 28일과 27일 샤이나 오피스텔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326은 부산 사하구 해동고등학교 교직원으로 325번의 가족입니다. 개학일인 지난 지난 24일부터 학교에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327번은 앞서 확진된 313번과 경기도 소재 대학 기숙사를 함께 사용한 사이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부산 영도구 소재 50대 남성 A씨와 동래구 소재 60대 남성 B씨 등 2명이 자가격리 기간 중 외출했다가 적발됐습니다. 64·65번째 자가격리 이탈자인 이들은 모두 해외 입국자로 합동점검반 불시점검에 적발됐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애초 6일까지 예정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오는 20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경로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busan.go.kr/covid19/Corona19.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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