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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동향 (9월 2일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서울 코로나 확진자 동향 (9월 2일 기준)’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코로나 확진자 동향>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67명 증가한 2만 44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267명 중 지역 253명, 해외유입이 14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8명, 경기 79명, 인천 10명, 대전 14명, 대구 13명, 광주 10명, 충남 7명, 부산 7명, 울산 5명, 경북 3명, 전남 3명, 강원 2명, 충북 1명, 제주 1명 등입니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1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8명, 외국인 6명입니다.
유입 국가는 미국 7명, 필리핀 2명, 인도네시아 2명, 러시아 1명, 우크라이나 1명, 파키스탄 1명 등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58명 증가한 1만 5356명이며 완치율은 75.09% 입니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한 326명(1.59%)이며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4767명이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동향>
서울 코로나 확진자 가 어제(1일) 하루 101명 늘어 누적 4천62명이 됐다고 서울시가 오늘(2일) 밝혔습니다. 서울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116명이었다가 30일·31일 각각 94명을 기록해 주춤하는 듯했으나 다시 세자릿수로 늘었습니다. 동시다발적인 집단감염 사례에서 서울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광진구 소재 병원', '중랑구 체육시설', '강남구 소재 아파트', '노원구 기도모임', '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 등 최소 5개가 확인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광진구 소재 병원에서는 전날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8명(이하 누계는 서울 기준)입니다. 중랑구 체육시설과 강남구 소재 아파트에서는 확진자가 3명씩 늘어 각각 누적 5명, 누적 6명입니다. 노원구 기도모임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돼 누적 6명입니다. 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에서는 2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들에서도 서울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8명(누적 625명), 강서구 보안회사 4명(누적 7명), 성북구 요양시설 3명(누적 7명), 동작구 카드 발급업체 2명(누적 18명), 광화문집회 2명(누적 89명), 순복음강북교회 1명(누적 20명),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1명(누적 6명), 도봉구 체육시설 1명(누적 6명), 금천구 축산업체 1명(누적 23명)이 각각 늘었습니다.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환자는 7명, 기타 감염경로는 31명, 해외 유입은 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환자는 19명입니다. '감염경로 불명' 비율은 18.8%로 전날의 21.3%보다 줄었습니다. 오늘(2일) 0시 기준 서울에서 격리치료 중인 환자 수는 1천990명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경로는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seoul.go.kr/coronaV/coronaStatus.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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