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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9월 5일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9월 5일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으로 168명 늘었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한 국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158명, 국외 유입이 10명입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사흘간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68명 발생했다고 밝혔스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1010명(국외유입 2877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서울 51명, 경기 4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에서 1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밖에 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부산 10명, 광주·경남 각 8명, 대구 5명, 충남 4명, 강원 3명, 대전·충북·전북 각 2명, 울산과 제주 각 1명 등입니다. 세종과 전남, 경북에서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국외유입 확진자 10명 가운데 4명은 검역 단계에서,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6명, 외국인은 4명입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200명 내외로 감소 추세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며 “어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일,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역과 의료체계에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확연히 줄어들 때까지는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인내가 조금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격리 중인 코로나 확진자 환자 수는 60명이 줄어 4668명입니다. 격리해제된 코로나 환자는 226명이늘어 1만6900명이 됐습니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2명 늘어 현재까지 159명입니다. 코로나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사망자는 333명(치명률 1.58%)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2일만에 50명대로 줄었습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4일 하루 동안 51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13일(32명) 이래 22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인데요.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42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15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줄어들어 지난 2일과 3일에는 각각 69명, 68명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확산세는 누그러졌지만 종교·체육시설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됐습니다.
서울 코로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 도봉구 운동시설 관련 3명(서울 누계 10명) ▲ 노원구 빛가온교회 관련 2명(서울 누계 39명) ▲ 노원구 기도모임 관련 2명(서울 누계 8명) ▲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관련 1명(서울 누계 26명) ▲ 강동구 소재 병원 관련 1명(서울 누계 6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광복절 서울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가 2명(서울 누계 118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은 1명(서울 누계 638명) 추가됐습니다. 송파구 서울 아산병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계 7명이 됐습니다.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3명, 기타 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인 환자는 11명(21.6%)으로 전날과 같았다.
문제는 나흘 만에 사망자가 나왔다는 것인데요. 90대 여성인 이 환자는 지난달 19일 코로나로 확진돼 서울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전날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코로나 사망자는 25명입니다. 한편 이날 0시 현재 서울에서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006명,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 사람은 2220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이동경로는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https://www.seoul.go.kr/coronaV/coronaStatus.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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