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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0월 4일 기준)

Moobee79 2020. 10. 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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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0 4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0 4 기준)’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을 제외하고 나흘 연속 자릿수를 유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추석 연휴 귀성·귀경객과 여행객 대규모 인구 이동 속에 코로나19 '조용한 전파'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어 연휴 이후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 대이동과 관련된 감염 가능성 외에도 종교시설과 요양원, 의료기관, 목욕탕 일상생활 곳곳에서도 집단발병이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평일 대비 검사 건수 자체가 줄어든 영향도 있습니다.

 

 

신규확진 64명중 해외유입 포함 수도권 38명…전체 지역발생 확진자는 닷새만에 다시 50 아래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 0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 늘어 누적 249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75) 비교하면 11 줄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29 나흘 연속 자릿수(61명→95명→50명→38) 유지하다가 추석 연휴가 시작된 30 113명으로 증가했으나 이달 1일부터는 다시 나흘째 자릿수(77명→63명→75명→64) 떨어졌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했던 8 중순 이후 한때 400명대 중반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300명대, 200명대, 100명대로 줄며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보여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7명이고,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2)보다 5 줄며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50 미만은 지난달 29(23) 이후 5일만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6, 경기 14, 인천 5 수도권이 35명이고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 경북 3, 대전 2, 울산·충북 1명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도봉구의 정신과 전문병원인 다나병원에서는 지난달 28 확진자가 나온 이후 감염자가 계속 늘어 전날 정오까지 4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포천시의 소망공동체요양원에서도 지난달 21 환자 발생 지금까지 14명이 확진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구의 소망교회에서도 교인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 용인의 죽전고와 대지고에서도 학생과 학생 가족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 연제구의 오피스텔 건강용품 사업설명회와 관련해서도 전날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4명이 됐습니다. 연휴 귀성객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방대본은 전날 브리핑에서 추석 연휴 귀성·귀경객 가운데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면서 명은 서울 거주자, 다른 명은 울산 거주자로 모두 추석 연휴를 맞아 부산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17명…사망자 1 늘어 누적 421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8명은 경기·대구( 2), 인천·광주·충북·경북( 1)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필리핀·인도 3, 러시아·이란·영국 2, 미얀마·폴란드·미국·방글라데시·키르기스스탄 1명이습니다. 이들의 국적은 내국인이 6, 외국인은 11명입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 합치면 서울 16, 경기 16, 인천 6 수도권이 38명이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0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사망자는 전날보다 1 늘어 누적 421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5%입니다.

 

 

코로나19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1 늘어 105명이 됐습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8 늘어 누적 21845명이습니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전날보다 5 늘어 1825명이 됐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2346345건이습니다. 가운데 23013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2116건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6486건으로, 전날(682)보다 404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연휴 직전의 평일 기준 1만건 안팎에 비해서는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을 늘어 누적 확진자는 5376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는 4 밝혔습니다. 이날 0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명이 늘어 53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850명이 격리중이며 현재 4466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서울의 경로 불분명 확진자는 4, 누적 929명입니다. 오래된 집단감염과 산발 사례 가운데 ‘기타’로 분류된 확진자 수는 신규 5(누적 2771)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은 관악‧동작 모임 관련해서 3명이 추가돼 누적 6, 도봉구 다나병원 1명이 늘어 누적 46, 마포구 서울디자인고등학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7명입니다.

 



지난 추석 연휴 사흘간 신규 확진자는 모두 83, 하루 평균 20.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나병원에서는 지난달 28 입원환자 2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이래 전날까지 확진자가 계속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병원 전체를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 조치하고 사흘마다 전수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디자인고 관련 확진자는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부터 발생했고 현재까지 확진자 수는 7명이며 모두 교직원과 가족입니다. 이밖에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2,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기타’ 경로 5, 방역당국이 아직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는 확진자는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 늘어 누적 60명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동선 이동경로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seoul.go.kr/coronaV/coronaStatus.do

 

서울시 코로나19 통합사이트

서울시 코로나19 통합정보 사이트로 안전·방역(발생동향, 클린존, 선별진료소, 해외입국자 안내, 일일브리핑, 홍보물&공적 공급마스크, 보도자료, 일일 소식지&대응일지, 신고(응답소)), 생활정��

www.seoul.go.kr

 

실시간 코로나 현황을 확인 가능한 코로나라이브닷컴은 아래의 포스팅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https://yh-shine-kim.tistory.com/716

 

코로나 라이브닷컴 / 실시간 코로나 현황

코로나 라이브닷컴 / 실시간 코로나 현황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라이브닷컴 / 실시간 코로나 현황’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yh-shine-ki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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