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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2월 31일 기준)

Moobee79 2020. 12. 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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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2 31일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2 31일 기준)’ 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12 31일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집계 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대비 967명 늘어난 총 6 7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도 21명 발생해 900명으로 늘어났고, 위중, 중증환자는 344, 격리해제자는 836명 늘어난 4 2,271명으로 코로나 확진자 69% 수준이 퇴원했 습니다특히 최근 코로나 확진자의 확산세로 비율은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지역감염 경우 동부구치소, 종교시설, 병원 등 집단감염의 여파로 서울에서만 365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에서 2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을 넘어 지역사회로도 확산되고 있는데 부산 72, 인천 59, 강원 36, 울산 35, 대구 32, 경북과 경남 충북이 22, 충남 17, 전북 11, 제주 9, 광주 8, 대전 6, 전남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감염은 940명으로 전날보다 소폭 줄었고, 사망자는 16일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고, 해외유입 환자 비율은 지속적으로 확진 사례가 증가해 이날 하루에만 27명이 확인됐습니다. 유입별로는 아시아 13, 아메리카 7, 유럽 7명으로 내국인은 14, 외국인이 1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진 사태는 병원과 교회시설 등 다발적으로 다시 불거지면서 23일부터 수도권으로 시작으로 24일부터 전국에서 내달 3일까지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 등 사실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됩니다.

여기에 해외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82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연일 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인 만큼 국내 유입 가능성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2 31일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300명 이상 쏟아지고 있습니다. 교정시설에 이어 요양시설과 종교시설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는 366명이 추가로 발생해 19004명으로 늘었습니다. 8386명이 격리 중이고 144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사후 코로나 확진자 1명을 포함해 5명이 숨져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177명이 됐습니다.

 

 

요양시설이 주요 집단감염지로 떠올랐는데요. 양천구 요양시설 관계자 2명이 29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입소자 12명이 추가로 감염돼 총 14명이 확진됐습니다.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에서도 2,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4, 동대문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로구 산후조리원과 병원에서도 각각 2명씩 추가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새로운 집단감염지로 부상한 양천구 요양시설은 역학조사 결과 특성상 입소자가 장시간 머무르고, 환자 대부분이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최초 코로나 확진자로부터 입소자에게 전파된 것으로 확인돼 전파경로를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랑구 소재 교회에서는 교인과 가족, 지인 등 13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었습니다. 해당 교회는 24~25일 이틀간 30여 명이 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해당 교회에 대해 29일 집합 금지명령 및 시설 폐쇄하고, 어제 고발했다" "해당 시설에 대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37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807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날 기준, 서울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77.8%이고 수도권은 74.2%입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199개 가운데 157개가 사용 중이고 입원 가능 병상은 42개입니다. 서울시와 자치구 생활치료센터는 36개소, 5071병상 가운데 2199개 병상이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43.4%입니다.

 

이날 브리핑에서 박 통제관은 확산 세를 꺾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많은 시민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잘 참여해주고, 서울시가 거리두기 단계를 올릴 때마다 잘 동참해줬다" "그것에 비해 확산 세가 꺾이지 않아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역학조사, 병상 부족 등 때문에 밤늦게, 새벽까지 계속 고생해주신 의료기관, 보건소, 모든 사람들께 감사하다"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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