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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재난긴급생활지원금(긴급생활지원금) 1인당 5만원 본문
부산 서구 재난긴급생활지원금(긴급생활지원금) 1인당 5만원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부산 재난긴급생활지원금(긴급생활지원금) 1인당 5만원’ 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가 앞다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나섰는데요. 정부의 재난지원금이나 부산시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등과는 별도로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13일 오전 동래구가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하면서 부산 지역에서 직접 지원을 결정한 기초지자체는 기장군, 강서구, 금정구, 남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서구, 수영구, 사상구, 연제구, 영도구, 해운대구 등 13곳입니다. 현재 북구와 사하구도 지급을 검토 중인데 가능하면 부산 전지역에 동일하게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줬으면 좋겠네요.
‘재난기본소득’ ‘긴급생활안정’ ‘재난긴급생활’ 등 명칭은 기초자치단체마다 다르지만, 지역 내 모든 주민에게 현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은 같습니다. 기장군이 1인당 10만원으로 가장 많고, 나머지 지자체는 모두 5만원입니다. 지원금 재원은 경상경비절감, 부동산교부세, 순세계잉여금,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에서 조달한다는 계획입니다.
부산 중구·사하구·북구를 제외한 13개 지자체 '기본재난소득' 지급
기장군은 1인당 10만원
나머지 12개 지자체는 1인당 5만원
부산 서구청 홈페이지 http://www.bsseogu.go.kr/index.bsseogu
부산광역시 서구청
www.bsseogu.go.kr
부산지역 16개 구‧군 중 13개 지자체가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하는데요. 기장군이 1인당 10만원, 나머지 서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남구, 해운대구, 금정구,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동래구는 1인당 5만원씩 지급합니다. 북구, 사하구는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 구청장이 공석인 중구는 지급 계획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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