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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28일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28일 기준)’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28일 기준)
광주의 IM선교회 관련 시설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는 등 산발적 집단감염 사태가 불거지며 국내 코로나19 신규 하루 확진자가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집계 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대비 497명 늘어난 총 7만 6,92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559명을 기록한 이후 조금 낮아졌지만 500명 목전입니다.
사망자는 8명 발생해 1386명으로 늘어났고, 위중, 중증환자는 251명, 격리해제자는 538명 늘어난 6만 6,016명으로 확진자 80% 수준이 퇴원했다. 특히 최근 확진자의 확산세로 비율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지역감염 경우 동부구치소, 종교시설, 병원 등 집단감염의 여파로 경기에서 116명이 확진 받았고, 서울에서도 102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비수도권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불거지고 있는데 이날 부산에서 53명, 광주 44명, 경북 43명, 인천 40명, 충북 24명, 경남 19명, 대구 10명, 전남 8명, 강원 6명, 울산 5명, 충남과 대전 4명, 전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감염은 479명으로 전날보다 소폭 줄었고, 사망자는 다시 한자릿수로 내려갔다. 해외유입 환자 비율은 지속적으로 확진 사례가 증가해 이날 하루에만 18명이 확인됐습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진 사태는 병원과 교회시설 등 다발적으로 다시 불거지면서 지난 4일부터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거리두기 2.5단계 방안이 오는 31일부터 재연장되지만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며 변수로 찾아왔습니다.
여기에 해외에서는 확진자가 1억 명을 넘어서는 등 연일 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인 만큼 국내 유입 가능성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28일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5명을 나타냈습니다. 21일 연속 1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했습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05명 증가한 2만379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대규모 집단감염 등으로 서울지역 일일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24일 552명으로 최대치를 보인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이달 7일부터는 21일 연속해서 100명대를 유지 중입니다.
검사를 보면 2만4172명으로 전일 2만3149명 대비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1만2134명으로 전일 1만990명 대비 증가했습니다.
당일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양성률)의 경우 27일 0.5%로 전일(0.5%)에 비해 낮아졌습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중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9명 △강남구 소재 직장3 관련 5명 △동대문구 소재 현대대중사우나 관련 2명 △강동구 가족 관련 2명 △해외유입 3명 △기타집단감염 6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 확진자 접촉 3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10명 △감염경로 조사중 29명 등입니다.
전날 중구 소재 복지시설에서는 9명의 확진자가 나와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이 됐고, 강남구 소재 직장3 관련 확진자는 전날 5명이 추가돼 총 3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동대문구 소재 현대대중사우나에서는 확진자 2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늘었으며 강동구 가족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된 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역광장에 있는 노숙인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서울시가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17일과 18일 시설 종사자들이 확진된 데 이어 23일부터 노숙인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날에는 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0명이 됐습니다.
서울시는 노숙인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 코로나19를 받도록 조처할 예정입니다. 이후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29일까지 검사받을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기 위해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 예정"이라며 "종사자는 주 1회 검사를 받도록 해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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