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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저축계좌에 대해 알아보자! (月10만원 저축해 3년뒤 1440만원) 본문
청년저축계좌에 대해 알아보자! (月10만원 저축해 3년뒤 1440만원)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청년저축계좌'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 7일부터 청년저축계좌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애초 4월 1일부터 청년저축계좌 신규모집하려고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청년저축계좌 신청 일정이 늦춰졌는데요.
청년저축계좌 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의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 및 차상위 계층 청년(만 15∼39세)이 매달 본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3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3년 뒤에는 1천440만원을 수령할 수 있게 하는 지원사업 입니다.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거비·교육비 등에 필요한 목돈 마련을 지원해 자립을 촉진하려는 취지인데요.
청년저축계좌 조건은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통장 가입 기간 내 1개 이상)해야 하며, 연 1회 교육(총 3회)을 이수해야 합니다.
청년저축계좌 지원액은 주택 구매나 임대, 본인·자녀의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저축계좌 대상 청년이나 대리인(배우자, 8촌 이내 혈족과 4촌 이내 인척 등 친척, 그 밖의 법정 대리인)은 4월 7∼24일 청년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청년저축계좌 가입 신청을 하면 됩니다.
이후 소득재산 조사(4월 7∼5월 29일)를 거쳐 청년저축계좌 가입 대상자를 선정(6월 18일)합니다.
청년저축계좌는 일정한 자산을 형성하지 못해 빈곤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는 차상위계층 청년의 자립을 돕자는 취지로 도입됐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시행해 온 희망키움통장 사업과 비슷합니다. 2018년까지 2만2307명이 희망키움통장 사업을 통해 수급자에서 벗어났다는 게 정부 설명이고 이들이 수급자에서 빠지면서 1조원 이상의 세수 절감 효과도 생겼다고 합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청년들이 활발하게 경제 활동에 나서 사회보험료 등을 분담할 때 발생하는 경제 효과가 정부 지원액보다 훨씬 크다”며 “복지 정책이라기보다 미래에 투자하는 사업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 또는 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청년저축계좌를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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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소개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소개’에 대한 안내를 해드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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