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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18일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18일 기준)’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18일 기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72,729명(해외유입 5,9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5,9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077건(코로나 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8,007건,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총 389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0명으로 총 58,723명(80.7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742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43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64명(치명률 1.74%)입니다.
지역별 신규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발생(잠정)의 경우 서울 128명, 부산 9명, 대구 13명, 인천 13명, 광주 11명, 대전 2명, 울산 5명, 세종 2명, 경기 103명, 강원 14명, 충북 8명, 충남 11명, 전북 3명, 전남 4명, 경북 18명, 경남 20명, 제주 2명 등 총 36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유입(잠정)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10명이 확인되었고 지역사회에서 13명이 확인되었다. 이중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은 12명입니다.
18일 0시 기준 국내발생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366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491.0명), 수도권에서 244명(66.7%) 비수도권에서는 122명(33.3%)이 발생했습니다.
주요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 서울 종로구 요양시설2와 관련해 1월 10일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총 9명입니다.
이어 서울 성동구 거주/요양시설과 관련해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총 26명이며, 서울 동대문구 사우나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총 22명입니다.
경기 안산시 병원2와 관련해서는 1월 16일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총 11명이며, 경기 군포시 공장과 관련해 1월 15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총 94명입니다.
또한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해 1월 15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총 94명이며, 경기 안양시 대학병원과 관련해 1월 14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총 25명입니다.
호남권의 경우 전북 남원시 병원과 관련해 1월 15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총 21명입니다.
경북권의 경우에는 대구 달성군 사업장과 관련해 1월 9일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0명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구 달서구 어린이집과 관련해 1월 16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25명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남권의 경우 부산 금정구 의료기관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총 23명이며, 경남 진주시 기도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05명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18일 기준)
부산에서는 밤사이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총 269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신규 부산 코로나 확진자 14명이 추가돼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243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난 11일(17명) 이후 1주 만에 10명대 확진이다. 추가된 부산 코로나 확진자는 부산 2420~2433번으로 분류했습니다.
일가족·유아방문수업으로 이어진 연쇄감염과 관련, 이날 접촉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 확진자는 총 14명(가족 5명, 유아수업관련 5명, 접촉자 4명)으로 늘었다. 유아방문수업 관련 총 46명(어린이 25명, 어른 21명)이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금정구 늘편한내과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한 동래구 허심청 관련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지표환자를 포함해 총 11명(방문자 8명, 접촉자 3명)이 됐습니다.
늘편한내과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총 15명(직원 3명, 환자 4명, 접촉자 8명)으로 2곳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중복된 2명 빼고 총 23명입니다.
강서구 대안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총 15명(직원 5명, 학생 6명, 접촉자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가족 6명(2420·2422·2424~2426·2428번 환자)이 동시에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이들의 감염원은 파악되지 않아 부산시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가족 코로나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유증상자 등 5명도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누계는 총 4만9195명(2006명 검사 중)이며, 이 중 8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또 80대 코로나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총 85명(요양병원 관련 67명)입니다.
아울러 입원치료 중이던 확진환자 31명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21일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완치자는 총 1889명이며, 자가격리 인원은 총 6895명(접촉자 3942명, 해외입국자 2953명)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입원현황은 부산의료원 185명, 부산대병원 64명, 동남권원자력의학원 10명, 해운대백병원 4명, 동아대병원 3명, 고신대병원 2명, 부산백병원 1명, 마산의료원 8명, 창원병원 3명, 양산부산대병원 2명, 국방어학원 1명, 경남권생활치료센터 17명, 부산제1생활치료센터 56명, 부산제2생활치료센터 54명, 부산제3생활치료센터 46명, 수도권생활치료센터 3명 등 총 464명(타지역 및 검역소 코로나 확진자 5명 포함)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3명입니다. 전담병상은 총 410병상 중 279병상이 사용 중이며, 중환자 병상 43병상 중 13병상이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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