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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및 순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oobee79 2021. 1. 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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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및 순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및 순서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신 임상시험은 치료 효과를 보는 일반적인 의약품의 임상평가와 달리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감염병이 예방되는 효과를 평가하며 단계별 임상시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상 1상은 수십 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약물 사용으로 인한 안전상의 중대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로일반 의약품과 동일한 단계이지만 백신의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항원 성분에 대한 면역반응도 탐색합니다.

 

 임상 2상은 수십에서 수백 명의 건강한 코로나 백신 접종 목표 집단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합니다.

 

일반 치료제와 달리 백신의 특성상 임상 2상에서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합니다.

 

참고로 임상 2상은 투여용량이나 투여간격 등을 탐색적으로 확인하는 목적으로 수행되며최근에는 임상 3상과 함께 수행하는 것으로 임상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임상 3상은 임상 2상에서 결정된 용법·용량을 사용하여 임상 대상 규모를 수천에서 수만 명으로 확대해 허가를 뒷받침할 확실한 임상적 증거를 제공하는 단계입니다.

 

백신의 효과성 평가변수로는 일반적으로 ’감염병 예방 효과(%)‘를 사용합니다.

 

또한 백신은 안전성 평가가 매우 중요해 임상 3상에서 대규모 임상대상자를 대상으로최소 6개월 이상의 추적관찰 기간을 두어 중대한 이상반응  예상하지 못한 이상사례  장기 안전성을 평가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에는 WHO 등에서 최소 1 이상의 장기 안전성 평가를 권고하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에서 개발 중인 백신은 임상시험  추적관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가 2 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고령층을 제외한 19~49 성인은 11 이후에나 코로나 백신 접종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임상 시험이 진행되지 않은 임신부나 소아·청소년은 안전성이 확보되기 전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 권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11 정부가 검토 중인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 따르면 정부는 요양병원 노인과 의료진, 65 이상 노인 3600만명가량의 우선 대상자 접종을 인플루엔자(독감) 유행하는 11 전까지 끝낸 이후 19~49 성인 예방 접종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 지난해 7~11월까지 신종 감염병 백신 도입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 선정 연구 용역을 진행했고감염·중증 질환 발생 위험의료체계 기타 사회 기반 시설 유지취약군에게 전파 위험노출 위험 등의 기준에 따라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그간 정부가 밝혀온 대로 고령, 만성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 대응인력 등이 우선순위에 올랐다. 치명률이 높은 집단생활 고령 노인과 만성질환자, 의료체계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의료 종사자들을 먼저 접종하는 유럽, 미국 해외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앞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8 국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보건의료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에 있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1단계 코로나 백신 접종 목표이고 대상이라면서 번째는 고령의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해 60∼70% 면역을 확보하는 단계로 진행될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생각 중인 우선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자는 3600만명이다. 올해 국내 도입 예정인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2월부터 도입 시작), 얀센(2분기), 모더나(2분기), 화이자(3분기) 5600만명분입니다.

 

 

도입 시작 시점과 단계적으로 물량이 들어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11월께나 돼야 우선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닌 건강한 성인(19~49) 등이 맞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각에선 사회 활동량이 많은 젊은층을 우선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당국은 일단 19~49 성인은 우선순위가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코로나19 대한 위험도가 낮아서입니다. 이에 따라 인구의 43.7%가량인 19~49 성인 2260여만명은 가장 순위에 올랐습니다.

  

임신부와 18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백신 임상시험 결과가 아직 불충분하므로 우선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에서는 일단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앞서안전성이 확보되기 전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 권고하지 않는다 뜻을 밝혀왔습니다. 다만 추후 임상자료가 확인되면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를 다시 검토할 예정입니다.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현재 나와 있는 백신 가운데 화이자만 16 이상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했고, 12 이상에 대해 이제 임상시험을 시작하는 단계다. 소아·청소년은 감염률이 낮고 걸리더라도 증상이 심하지 않은 만큼 코로나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 들어가지 않을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소아 감염내과 전문의는어린이와 청소년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이유가 없다. 이들은 걸리더라도 증상이 가볍다. 감염돼 체내에 바이러스가 많아진 상태에서도 전파력이 어른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백신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지 않은 만큼 아이들에 대한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서두를 이유가 없다. 추후에 임상시험 상황을 지켜보며 코로나 백신 접종할지 말지 결정해도 늦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같은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을 바탕으로 현재 관련 학회 의견을 받고 있으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이달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질병청은우선 코로나 백신 접종 권장 대상과 접종 시기, 범위 등에 대해 현재 전문가 논의와 의견수렴을 통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조만간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전국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11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한 신년사에서 “다음달이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할 있다”면서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이어 “우리 기업이 개발한 치료제의 심사도 진행중이다. 안전성의 검사와 허가, 사용과 효과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백신 자주권’도 강조했다. 대통령은 “자체적인 백신 개발도 계속 독려할 것”이라며 “백신 자주권을 확보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과 국제 보건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방역의 마지막 고비를 넘기는 것이 우선이다. 정부는 국민과 함께 3 유행을 조기에 끝낼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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