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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오곡밥 재료 및 만드는 법

Moobee79 2021. 2. 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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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오곡밥 재료 만드는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 ‘정월대보름, 오곡밥 재료 만드는 '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보름은 음력 정월(1) 보름날(15) 일컫는 말이며 정월 대보름이라고도 합니다. 우리 민족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음력 정월 보름날을 해의 보름날이라 하여, 명절의 하나로 정해 놓고 즐기는 풍습이 있습니다.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이란 중원(中元 : 음력 7 15, 백중날) 하원(下元 : 음력 10 15) 대칭이 되는 말로서 이것들은 도교적인 명칭입니다. 이날은 우리 세시풍속에서는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만큼 비중이 큽니다.

 

그해의 농사가 잘되고 못됨을 점치기도 하고, 개인의 운수(길흉화복) 점치기도 하는데요. 열나흗날에는 오곡밥을 지어 저녁을 일찍 먹습니다. 이것은 모든 곡식에 풍년이 들기를 바라는 풍습입니다. 민가에서는 이날 복조리를 팔러 다니기도 합니다.

 

 

대보름의 풍습으로는 새벽에 귀밝이술을 마시고 보름날 아침에는 · 호두 · · 땅콩 따위의 부럼을 깨물며, 갖은 나물과 오곡밥을 먹습니다. 부럼을 까먹고 껍데기를 버리면 1 내내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고 전해옵니다.  

 

낮에는 연날리기 · 윷놀이 · 널뛰기 따위의 즐거운 놀이를 하고, 밤에는 횃불을 태우며 달맞이를 하는데, 이것을 망월이라 합니다. 그리고 지방에 따라서 놋다리밟기 · 횃불쌈 · 사자놀음 따위의 놀이를 즐기기도 합니다. 옛사람들은 보름달이 떠오르면 절을 하며 그해의 풍년과 자기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한국물가정보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오곡밥과 부럼 재료 10개의 주요 품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50%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통시장은 150,400, 대형마트는 197,940원으로 전통시장 기준 전년보다 50.6% 올랐으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31.6%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해 품목별로 오르내림이 있었으나, 올해는 내린 품목은 없고 모든 품목이 올랐는데, 특히 오곡밥 재료 중에서는 수수가, 부럼 재료 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생육 환경이 좋지 않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만큼 적은 생산량 탓으로 분석됩니다. 한국물가정보 측은 “곡식류의 경우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에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한 장마로 일조시간 감소, 강수량 증가 생육 환경이 좋지 않았고, 낟알이 익는 시기에 일조량은 증가했으나 연이어 들이닥친 태풍과 평균기온 감소 기상 악화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한 것이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습니다

 


, 부럼 재료의 가격 상승세를 주도한 주요 원인은 밤과 잣으로 밝혀졌는데, 잣은 작년 정월 대보름에도 재작년과 비교해 비싼 가격에 거래돼 가격 상승의 주범이었습니다.

 

작년 코로나19 인해 줄어든 수입량으로 저장된 국산 소비가 늘어 가격이 오르던 가운데, 이상고온 현상에 이어 병충해까지 극성을 부렸고, 최장기간을 기록한 장마와 추수 시기에 찾아온 가을 태풍으로 생육 환경이 좋지 않아 흉년을 맞이한 잣은 올해 특히 유례없이 비싼 가격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정월 대보름에는 예로부터 절식으로 오곡밥, 약밥, 귀밝이술, 김과 취나물 같은 묵은 나물 등을 먹으며 한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고, 쥐불놀이, 액막이, 연날리기, 달집태우기, 달맞이 등의 놀이와 행사로 해의 풍년을 빌었습니다

 


인구가 도시로 대거 유입되면서 최근에는 이런 전통 놀이를 찾아보기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오곡밥 먹기’와 부스럼 예방과 치아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 깨기’는 매년 빠지지 않고 남아있는 행사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대부분의 견과류에 비해 밤은 100g 167㎉로 열량이 낮고, 비타민C 함유량이 풍부해서 생밤 10개면 비타민C 하루 필요량을 모두 섭취할 있다고 합니다

잣은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 탁월한 견과류로 혈압을 낮추고 스태미나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방이 65% 차지하는 호두는 그중 90% 단백질과 소화 흡수가 되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우리 몸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도움을 줍니다. 은행에는 장코플라톤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혈전을 없애주는 혈액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오곡밥은 정월대보름 절식(節食) 하나인데요. 오곡은 곡식의 총칭이라고 있고 쌀·보리·조·콩·기장 등의 다섯 가지 곡식을 이르기도 합니다. 오곡밥을 찰곡식만 가지고 지으려면 찹쌀·차수수·차좁쌀·붉은팥·검정콩 등의 다섯 가지 곡식을 시루에 쪄냅니다.

 

솥에 지으려면 멥쌀 분량을 찹쌀·차수수·차좁쌀을 합한 분량만큼 섞어서 짓습니다. 곡식은 섞어서 씻지 않고 모두 각각 씻는다. 멥쌀과 찹쌀은 각각 불려놓고 붉은팥은 터지지 않을 정도로 삶습니다.

 

무쇠솥에 지을 때는 우선 콩을 깔고 위에 멥쌀을 반만 놓고 위에 팥·차수수를 절반 정도 놓고 다시 멥쌀·팥·차수수·찹쌀을 안친다. 밥물은 찰진 것이 많으므로 자작하게 붓습니다.

 

 

밥이 끓기 시작하면 차차 중불로 줄이고 좁쌀 씻은 것을 위에 얹어 뜸을 오래 들입니다. 찰곡식은 콩·팥 등을 섞어 짓는 것이 지어지고 맛도 좋아집니다. 많은 양일 경우에는 시루에 찌는 것이 눋지 않아서 좋습니다.

 

시루에 때에는 곡식을 모두 물에 불리고 팥도 한번 삶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찌는 동안에도 가끔씩 찬물을 뿌려야 쪄집니다. 시루에 때에는 멥쌀은 넣지 않습니다. 콩·팥을 넣을 경우에는 소금을 조금 넣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오곡밥은 정월 대보름 전날 저녁에 미리 지어서 아홉 가지 나물과 함께 보름 명절의 음식으로 삼아왔습니다. 오곡밥에는 해의 곡식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겼습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농사지은 곡식을 종류별로 모두 넣어서 오곡밥을 지었습니다.

 

특히 대보름날에는 다른 성을 가진 이상의 밥을 먹어야 해의 운이 좋다고 하여 여러 집의 오곡밥을 서로 나누어 먹었습니다. 하룻 동안 아홉 먹어야 좋다고 하여 틈틈이 여러 나누어서 조금씩 먹기도 하였습니다.

 

2021년 정월대보름 + 정월대보름 음식

 

2021년 정월대보름 + 정월대보름 음식

2021년 정월대보름 + 정월대보름 음식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2021년 정월대보름 + 정월대보름 음식'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예로부터 절식으로

yh-shine-kim.tistory.com

 

오곡밥 재료 만드는 법은 아래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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