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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재난지원금 전 세대 10만원 지급… 영유아 1인당 10만원씩 추가 지급 본문
울산 재난지원금 전 세대 10만원 지급… 영유아 1인당 10만원씩 추가 지급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울산 재난지원금 전 세대 10만원 지급… 영유아 1인당 10만원씩 추가 지급’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 시장은 "연휴 동안 시민 여러분들께서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신 덕분에 정부는, 새해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없이 그동안 시행해온 특별방역조치를 2주간 더 연장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며 "긍정적인 소식도 있었다. 2월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되고, 비슷한 시기에 항체치료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시는 시민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따듯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설명절 전 울산시 전 세대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며 "지난해 연말 전국적인 3차 대유행이 길어지면서 시민들께 울산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그동안 깊이 고심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울산시는 정부가 지난해 12월 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발표가 기반이지만 지급 대상을 한정하지 않고 전 세대에 울산 재난지원금 10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울산 전 세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울산 재난지원금이 10만원씩 지급됩니다. 필요한 예산은 시와 각 구·군이 협력해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금은 울산시와 기초단체 간 7대 3으로 분담하기로 했으며 재원은 자치단체별 재난관리기금, 잉여금, 예비비 등으로 마련됩니다. 지급 대상은 46만7000가구로 소요 예산은 467억 원가량입니다.
울산시는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역 만 0~5세 울산 모든 영·유아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보육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송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녀 양육에 부담이 더 커진 부모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지난해 7월 울산 영·유아 전체에 10만원을 지급한 1차 지원금 이후 2차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울산시는 2차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울산지역 학교 밖 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복지재난지원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송 시장은 “백신과 치료제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봄이 머지않았다”며 “지난해 연말 모두를 가슴 졸이게 했던 양지요양병원과 인터콥 등의 집단 감염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부탁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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