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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제란? 신용점수 높이는 방법

Moobee79 2021. 1. 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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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제란신용점수 높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신용점수제란신용점수 높이는 방법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점수제란, 개인 신용평가 개인의 신용을 등급에 따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신용 상태를 적용해 1~1000점까지의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인데요.

그동안은 신용평가
(CB)사가 신용평가 개인을 1~10등급으로 나누는 신용등급제를 활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신용등급제는 신용점수가 등급 구간 안에서 상위에 있을 경우 상위 등급과 신용도가 유사함에도 등급 차이로 인해 대출 심사 시에 불이익이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신용점수가 664점인 사람은 신용등급제에서는 7등급(600~664)으로 분류되는데이는 6등급 최하위 구간에 있는 대출자와 유사하지만 대출 심사 시에는 7등급을 적용받아 1금융권 대출이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문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신용점수제는 개인의 특성에 맞는 세밀한 대출심사가 가능한데요. 특히 신용등급제에서는 신용등급이 일정 수준 이하이면 대출이 거절되거나 대출 기한을 연장할 소득정보의 추가 확인이 필요했으나 신용점수제가 시행되면 신용점수에 따라 유연한 적용이 가능해지며 금리 할인 수준을 보다 세분화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신용점수제는 2019 5 5 시중은행에서 시범 적용됐으며금융위원회는 2019 9월부터 신용등급제를 점수제로 전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발족한 세부 방안을 마련해 금융권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021 1 1일부터 등급제(1~10등급) 개인신용평가 방식이신용점수제(1~1000)’ 바뀌어 저축은행과 보험, 신용카드사, 금융투자회사 금융권에 확대 적용됩니다.  

 

 

   

신축년 신용점수이것만 해도 `쑥쑥` 올라간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올해부터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신용등급이 아닌 실제 신용 상태를 반영한 1~1000점까지의 점수로 평가하는 신용점수제가 도입됐는데요.

기존에는 대출을 받거나 카드를 발급받을  1~10등급으로 나뉜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평가를 받았으나 올해부터 도입되는 '신용점수제' 1000 만점으로 점수가 높아질수록 신용이 올라갑니다. 신용점수제로 바뀌게 되면 개인신용평가사(Credit Bureau, CB) 신용점수만 제공하고, 금융회사는 이를 토대로 리스크 전략 등을 감안하여 자체적인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하기 때문에 금융소비자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해 '문턱 효과' 낮출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간발의 차이로 신용등급이 갈려 대출 등에 제한을 받았던 '설움'에서 벗어날 있지만 1점이라도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선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조회만 해도 신용도 떨어진다는 '옛말'

'신용점수 조회만 해도 신용도가 떨어진다던데' 신용점수를 조회할 때 흔히 하는 걱정입니다. 하지만 신용점수를 조회하는 것만으로도 신용평가에 불이익이 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외려 신용점수를 꾸준히 조회하고 관리하는 것이 신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는데요. 최근에는 카카오뱅크, 뱅크샐러드 등 핀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용도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카카오뱅크가 편해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 당초 6등급(663)이었던 2년차 직장인 B씨는 토스 앱을 통해 꾸준히 신용점수를 조회하고 꼼꼼히 관리해 현재는 784점을 받았는데요.

  

자신이 '신 파일러(Thin Filer·금융거래 정보가 거의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라면 우선 주거래은행을 만들어 자신의 이름으로 거래 실적을 꾸준히 쌓아야 합니다. 주거래은행을 정해 꾸준히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해당 은행의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주거래 은행을 정하고 급여 이체, 각종 공과금과 카드대금 납부, 자동이체 등 거래 실적을 한곳에 모으는 것이 신용점수에 도움이 됩니다.

 



체크카드도 한장…30만 원 이상 꾸준히 6개월

체크카드 역시 꾸준히 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체크카드는 30만 원 이상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좋습니다. 개인 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올크레딧)와 나이스평가정보가 공개한 개인신용점수 반영 평가 항목에 따르면 '카드 소비 패턴'을 포함한 신용거래형태 비중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기존 신용등급에는 신용카드 실적만이 반영됐지만 신용점수제로 바뀌면서 체크카드 소비패턴도 점수에 반영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할 경우엔 한도의 30% 내외로 지출할 것을 추천합니다.  한도를 가득 채워 사용할 경우 신용도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할부거래는 결국 부채입니다. 최대한 할부기간은 짧게 써야 합니다.

 

 

특히 연체는 단 하루라도 신용점수에 치명적인데요. 전문가들은 현금 서비스 및 카드론은 최대한 자제할 것을 조언합니다. 저신용자들은 정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1332 사이트를 통해 햇살론, 사잇돌대출 등 저신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대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종 공과금 기록 제출만 해도 '11' ↑ (현재 제가 카카뱅크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사회초년생이거나 금융거래 이력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신용등급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용평가사에서 신용을 평가할 때 포함되지 않았던 '비금융 정보'를 제출하는 것만으로도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데요. 핀테크 앱에서 통신비 성실납부 내역,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비금융정보 등을 제출하면 실시간으로 신용점수에 반영해주는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핀테크 앱에선 공인인증서 인증만 하면 건강보험 납부확인서·납부내역과 소득금액 증명원 등이 자동으로 제출돼 가산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 2년차 직장인 C씨는 카카오뱅크 앱을 이용해 공인인증서 인증을 통해 신용점수 11점을 가산점으로 받았습니다.

 

<신용점수 높이는 방법>

 

같은 경우는 카카오뱅크로 신용점수 올리기 들어가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데요. 이번에 이사한다고 신용카드로 평소 보다 650만원 정도 사용했더니 신용 점수가 906점에서 840점으로 줄어들었네요. ㅠㅠ

 

 

다음달부터는 정상적으로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다시 신용 점수가 좋아 질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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