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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3일 기준)

Moobee79 2021. 1. 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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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3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3 기준)’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3 기준)>

 

신규 확진자는 657명으로 23 만에 6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6 줄어든 대신 사망자는 늘어 오늘도 20 나왔는데요, 지금까지 누적사망자는 962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신규확진자는 지난 11 이후 23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다만 선으로 표시된 검사건수와 함께 비교해보면, 어제 오늘 평균 6만여건으로 평일보다 40%정도 적었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하루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어제부터 줄어든 검사건수의 영향이 걸로 보입니다. 확산세가 꺾였는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같습니다.

 

 

신규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5명으로 연일 300명을 웃돌던 서울의 확진자수가 크게 줄어든 모습입니다. 다만 경기 201, 인천 48명으로 여전히 수도권에서 국내확진자의 70% 가까이 집중됐습니다.

 

강원과 충북, 광주지역에서도 30 안팎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해 13 늘어 958명입니다. 노인복지시설과 요양시설에서 확진자가 늘고있는 점도 우려스러운데요, 동대문 노인복지시설 관련 36, 평택 노인보호센터에서 13 확진됐습니다.

 

 

 

부산 영도구의 노인건강센터에서도 10명이 확진돼 이제 57명으로 늘었습니다. 고령층이 많아 위중증으로 악화될 우려가 만큼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어제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4 늘었는데요, 이로써 지금까지 파악된 영국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남아공에서 유행중인 또다른 변이바이러스 감염사례도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국 변이바이러스는 이미 전세계 31개국으로 번졌습니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오는 8일부턴 영국과 남아공뿐 아니라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PCR 음성 확인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당초 오늘까지였던 연말연시 방역대책과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는 오는 17일까지 2 연장됩니다. 특히 내일부턴 수도권에만 적용되던 5 이상 모임금지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도 연장 운영될 예정인데요, 방역당국은 증상이 없더라도 감염이 의심될 경우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3 기준)>

 

3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 기준 서울 지역 신규 환자는 1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국내에서 감염된 확진자는 195, 해외 유입 확진자는 2명입니다. 서울에서 1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1(193) 이후 32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 감소 원인은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꺾였다기보다는 새해 연휴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대폭 줄어든 영향이 크다. 서울의 하루 검사 건수는 지난달 2831 매일 36,000 이상을 유지했으나 이달 1일엔 15,851, 2일에는 25,355건으로 줄었습니다.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장애인 거주시설의 집단감염 여진은 이어졌습니다. 단일시설로는 가장 많은 확진자를 동부구치소의 경우 법무부의 5 전수조사 결과에서 12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환자가 1,084명까지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126 중에는 동부구치소에서 강원 북부교도소로 이송된 4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사태는 좀처럼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동부구치소에선 수용자간 집단감염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러스가 안에서 충분히 증식하지 않아 진단검사에서도 음성으로 나오는 ‘음성 환자’에 의한 전파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비접촉자로 구분된 이들 중에서 같은 환자가 명이라도 있으면 방역구멍을 통해 비접촉 수용자들 사이에서도 쉽게 감염될 있습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교수는 “비확진자부터 혼자 쓰는 격리시설로 옮겨 밀집도를 낮추고, 동부구치소 수용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매일 진행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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