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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국적… 미국 이민, 현재 미국 국적자

Moobee79 2020. 11. 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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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국적미국 이민, 현재 미국 국적자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혜민스님 국적미국 이민, 현재 미국 국적자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물주 논란 등에 휩싸인 혜민스님이 “모든 활동을 내려놓겠다”라고 밝혔습니다.혜민스님은 15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한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혜민스님은 지난 7 tvN ‘온앤오프’에서 절이 아닌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이 좋은 서울 단독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혜민스님은 “절에서 살지 않는다. 도시에서 지내는 스님들은 상가 건물 한켠의 사찰에서 지낸다. 너무 좁아서 따로 숙소를 마련해 생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그는 건물주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13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혜민스님의 속명(본명) 주봉석씨는 2015 8 서울 종로구 삼청동 건물을 8억원에 샀습니다.  혜민스님은 대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현재 미국 국적자입니다. (반전이네요. ㅠㅠ)

 

 

혜민스님은 2018 3 대한불교조계종 고담선원이라는 단체에 건물을 9억원에 팔았습니다. 일각에서는 혜민스님이 건물의 실소유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고담선원은 ‘주란봉석’이란 대표자가 운영하는 사찰로 혜민스님이 주지스님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혜민스님의 미국 이름은 Ryan Bongsuk Joo(라이언 봉석 )입니다. 주란봉석은 그의 미국 이름을 따서 만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혜민스님은 지난 3 트위터를 통해 “나는 건물주가 아니다”라면서 “인사동 재동 마음치유학교 들어 살고 있다. 저희도 많이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버드대를 나온 미국인 현각(玄覺·56) 스님이 건물주 논란에 휩싸인 혜민(47) 스님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현각 스님은 15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혜민 스님 사진을 게시하고석지 (속지마)! 연애인(연예인)뿐이다일체 일체 일체 일체 석가모니의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 뿐이야...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충 뿐이야...”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는데요.

 

 

그는 다른 게시글에선 서울 도심 집에서 명상하는 혜민 스님의 방송 장면을 공유하며그는 단지 사업자/배우뿐이다. 진정한 참선하는 경험이 전혀 없다 지적했습니다. 이어그의 책을 접하는 유럽 사람들은 () 불교의 요점에 대해 매우 피상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불평합니다. 그의 헛소리 가르침의 심각한 실수를 바로 잡는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한다 했습니다.

 

 

현각 스님은 한국 불교 해외 포교의 선구자인 화계사 조실 숭산(崇山·1927~2004) 스님의 제자로, 예일대와 하버드 대학원에서 공부한 엘리트 비구로스타대접을 받았습니다. 1999 그의 불교 입문과 수행담을 적은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러나 2016 조계종으로 대변되는 한국 불교를 강하게 비판하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다음은 혜민스님 입장문 전문입니다.

혜민입니다.

며칠 사이의 일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큽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습니다.

더는 저의 일들로 지금 시간에도 분초를 다투며 산중에서 수행정진하시는 많은 스님들과 기도하시는 불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실망을 드려 거듭 참회합니다.

 

 

이번 갑론을박이 혜민스님 개인 문제가 아닌 불교계 전체에 해당한다는 비판의 글도 나왔는데요. 우희종 서울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불교계에 겉으로는 인자한, 높은 승려인 말하고 행동하면서 실제로는 돈과 권력, 명예나 자리 챙기기 등에 여념이 없는 자들이 부지기수아닌가? 그렇지 않은 승려가 있을 모를 정도"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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