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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2월 29일 기준)

Moobee79 2020. 12. 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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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2 29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2 29 기준)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12 29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29 사흘만에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 이날 사망자만 40명이 추가됐습니다. 특히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재소자가 코로나19 숨지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국가 관리시설에서 대규모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사망자까지 발생했다는 점에서 정부 책임론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9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따르면 이날 0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1046, 신규 사망자는 40 발생했습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26 1132명→27 970명→28 808명을 보이다가 사흘만에 다시 1000 기록으로 올라섰습니다.

사망자 40명은 지난 120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전날 11명과 비교해서 무려 29명이나 많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사망 날짜를 보면 어제(28) 사망한 사람이 13, 27 사망한 사람이 11, 이전에 사망한 사람이 16명”이라며 “사망자 60대가 2, 70대가 7, 80대가 18, 90대가 13명”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22 사망한 환자도 오늘 통계에 집계돼 발표됐는데 연휴 기간에 아마 신고가 지연된 부분도 있는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더라도 사망자 숫자가 늘어나는 확인해 보입니다. 이달 초만 하더라도 자릿수에 그친 사망자는 지난 15 13명으로 자릿수로 올라선 12명→22명→11명→14명→15명→24명→24명→17명→17명→17명→20명→15명→11명→40명으로 점차 증가세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만 137명으로, 하루 평균 19.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 40 사망 장소가 요양병원인 사례가 5명이고, 요양병원에서 확진돼 이송된 숨진 사례가 12명입니다.  

서울동부구치소에서도 확진 수용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법무부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 A씨가 지난 27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숨졌습니다. 그는 중증 혈액투석 환자로, 구치소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지속하다가 전수 조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후 지난 24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외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 숨졌습니다.

동부구치소에서는 이날까지 누적 코로나 확진자가 762명이나 발생해 단일 시설로는 최대 규모의 감염 실태를 보였습니다. 수용자 코로나 확진자는 720여명으로 전체 수용자 2419명의 30% 해당합니다

 


동부구치소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27일입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정지와 징계를 밀어붙이고 검사들이 대규모로 반발하고 나설 때인데요. 당시 구치소 직원 1명이 가족한테서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15 직원 14명과 출소자 1명이 집단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직원 뿐만 아니라 무증상 감염자를 통해 전파가 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부구치소는 18일에야 직원 425명과 수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였습니다. 과정에서 직원 2명과 수용자 18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교정당국의 분리와 방역 등이 제때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2 29 기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3명으로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하루새 수용자 233명이 추가돼 서울 누적 코로나 확진자가 748명으로 늘었는데요.

 


이날 방역 당국은 “동부구치소 자체를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관리할 예정이며 비확진 수용자를 다른 구치소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9 0 기준 서울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522명이며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 8253명이다. 8076명이 격리 중이며, 1 10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성탄절 연휴 직전일인 24 55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고 주말 동안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466명→363명→301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증가했습니다.

 


이달 2일부터 27일간 200 이상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연속 300명을 초과했습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 급증 여파로 중증환자와 사망자 수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 하루만에 8명이 나와 역대 기록을 세웠고 누적 167명이 됐습니다. 서울 코로나 사망자 수도 지난 22일과 같은 최다 규모가 다시 나온 것입니다.

 

 

 

 


서울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발생률은 187.52% 집계됐습니다. 서울 신규 코로나 확진자 523명은 해외유입 3명을 제외한 520명은 지역사회 국내감염입니다.

대규모의 집단감염이 시작된 동부구치소 외의 사례로는 중랑구 교회 관련 14, 송파구 장애인생활시설 관련 9,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5, 종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용산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해 2명씩 늘었습니다기타 코로나 확진자 접촉 148, 시·도 코로나 확진자 접촉 10, 감염경로 조사 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별 확진환자 현황 가운데 가장 많은 코로나 확진자 수를 기록한 곳은 중랑구 33 이어 관악구 26, 송파구 22, 마포구 15, 성북구 14, 강북·서초구 13, 종로·동작구 12 등입니다.   

이날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6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견돼 서울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13% 차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63개소를 운영해 현재 29 3762건으로 이를 통해 7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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