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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동선추적 중단, 접종확인 QR체크는 계속

Moobee79 2022. 2. 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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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동선추적 중단, 접종확인 QR체크는 계속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 ‘코로나 동선추적 중단, 접종확인 QR체크는 계속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180만명 대상 4차 접종 시작

 

방역당국이 면역저하자 고위험군 180만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 접종을 시작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4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화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위험군의 중증과 사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저하자 130만명과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50만명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하겠다 밝혔습니다.

 

접종 대상은 3 접종을 완료한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시설의 입원·입소자와 종사자까지이며, 접종 간격은 3 접종 후에 4개월입니다. 다만, 수술이나 입원, 국외 출국 등과 방역상에 필요성이 있거나, 빠른 접종이 필요한 경우는 3 접종 후에 최소 3개월 간격을 유지하고 접종을 받을 있습니다. 접종은 mRNA 백신으로 시행합니다

 

청장은면역저하자는 현재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과 상의한 후에 사전예약이나 당일접종을 통해 접종이 가능하다 “14일부터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이 시작되며, 사전예약을 경우에는 2 28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설명했습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해선 병원은 자체접종, 요양시설은 보건소의 방문접종팀이나 시설의 계약의사의 방문접종으로 시행됩니다

 

청장은 이번 4 접종 시행에 대해오미크론 변이는 일반적으로 델타 변이에 비해서는 중증과 사망위험이 높지 않지만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은 3 접종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 감소로 최근에 누적 위중증 위험비, 사망의 위험비가 높아지고 있어 추가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위험군의 추가접종과는 별개로 3 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도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인만큼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분들의 접종을 요청한다 강조했습니다.

 

한편, 14일부터 18 이상 미접종자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국내에서는 다섯 번째로 허가받은 백신입니다

 

접종 대상은 기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18 이상 미접종자이며, 이상 반응으로 접종을 중단한 접종 미완료자도 포함됩니다. ‘미접종일반 국민은 잔여 백신 등으로 당일 접종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은 21일부터 진행해 접종일은 다음 7일부터 선택할 있습니다.

 

 

‘동선추적’ 출입명부 중단…‘접종확인’ QR체크는 계속

 

19일부터 코로나19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정보수집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QR, 안심콜, 수기명부 출입명부 의무화가 잠정 중단됩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통제관은 18역학조사와 접촉자 추적 관리가 고위험군 중심으로 변경됨에 따라 광범위하게 접촉자 조사를 위한 출입명부 관리의 효과성이 다소 떨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방역패스 시설에 대해서는 접종 여부 확인을 위한 QR코드 서비스는 계속 제공한다또한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 시기는 3 1일에서 4 1일로 1개월간 늦추기로 결정했다 말했습니다.

 

한편 1통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대해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현행 거리두기 틀은 일단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전했습니다.

 

이어사적모임 제한 등의 모든 조치는 현행대로 유지하지만, 내일부터 모든 시설의 운영시간은 10시로 연장한다면서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오는 19일부터 3 13일까지 적용한다 덧붙였습니다.

 

  

1통제관은오미크론 유행에 따라서 확진자 수는 매주 2배씩 증가하고 있고, 정점이 언제인지도 아직은 모르는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나 확진자 규모에 비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낮게 유지되고 있다면서확진자 규모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며, 증가율도 상당히 둔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대략 2000명까지 위중증환자의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의료체계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2651개를 보유하고 있고, 29.4% 사용 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유행의 정점은 아직 예측이 어렵고, 확진자가 얼마나 늘어날지도 아직은 불확실하다면서이런 상황과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일단 현행 거리두기 틀은 유지하기로 했다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현재의 거리두기 체제를 유지하는데, 다만 생업 현장에서 가장 요구가 컸던 영업시간 제한은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합니다.

 

유흥시설 1그룹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2그룹 시설의 운영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완화하고, 평생직업교육학원과 PC 3그룹 기타 그룹은 종전과 같이 10 기준을 유지합니다.

 

사적모임은 종전과 같이 최대 6인까지 가능하며, 식당·카페의 경우에만 미접종자 1 단독이용이 가능하다. 밖에 행사·집회 종교시설 등에 대한 조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편 개편된 방역체계에 따라 출입명부 운영을 조정합니다그동안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정보수집과 방역패스 확인 목적으로 다양한 방식의 출입명부를 활용했으나 앞으로 출입명부 의무화는 잠정 중단합니다.

 

다만 방역패스 시설의 경우 시설관리자 이용자의 접종여부 확인·증명의 편의성을 위해 QR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며, 따라서 종전과 같이 QR 운영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시기를 당초 3 1일에서 4 1일로 조정합니다향후 방역패스에 대해서는 현장의 수용성과 방역상황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적용범위의 조정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1통제관은향후 거리두기 조정은 유행의 정점을 지난 이후 추진하되, 전반적인 방역상황을 평가하며 조정속도를 신중하게 조절하기로 했다 설명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의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고, 위중증 의료체계 여력 등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에는 단계적으로 완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조정기간 중이라도 의료체계 붕괴 위기상황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강화조치를 시행하고, 반대로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는 경우 평가를 거쳐 완화조치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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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예약 사이트(https://ncvr2.kdca.go.kr/)

코로나 재택치료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보호자·간병인 PCR 검사 비용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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