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bee의 '자질구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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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4차접종 예약사이트(https://ncvr2.kdca.go.kr/)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예약사이트(https://ncvr2.kdca.go.kr/)’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총리 "3월초 약 17만명 정점될 듯…전국민 4차접종 검토 안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와 관련해 "3월 초 전후 해서 정점을 찍지 않을까"라며 "(일일 확진자수는) 약 17만명 내외가 될 것 같다는 (예측이) 다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SBS 8뉴스에 출연해 "각종 연구기관, 심지어 해외기관까지 포함해서 조건을 집어넣는 예측모델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중대본에서 발표한 거리두기 조정안과 관련해 일부 전문가 위원들이 반발한 것을 두고 "전문가 분들은 정점을 알 수 없는 이 시기에 거리두기 완화가 잘못된 신호를 주면 어떡할 거냐고 걱정했다"며 "이렇게 시간이든 인원이든 늘려주면 확실하게 확진자가 늘게 되니 그런 사인을 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9주 동안 거리두기 강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거의 '아사 직전'이라고 표현할 만큼 절박하니까 정부는 그분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그나마 어느 정도 숨통을 트여줄 수 있도록 영업시간 제한을 1시간 늘렸다"고 했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는 방역도 있지만 600만~700만명에 이르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 그 종사자들의 생계가 있다"며 "적절하게 긴장과 조정이 필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확진자가 10만명까지 늘어났는데 거리두기가 의미 있느냐'는 지적에는 "결국 전문가들이 한 과학적 예측이 불행히도 정확히 맞았습니다. 그분들 의견을 싹 무시하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이 통상 2주 단위가 아닌 3주 적용된 것에 대해 김 총리는 "대선 와중에 2주로 하게 되면 거리두기를 또 조정해야 하는 혼란이 있다"며 "대선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대선 일정에 부담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3주로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전국민 대상 백신 4차 접종에 "지금 전혀 검토할 여지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백신을 계속 맞게 되면 오히려 우리 몸의 반응이 다른 질병에 대한 저항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견해도 있다"며 "다른 나라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면역저하자나 요양시설·병원 입소자의 경우 "저항력이 많이 떨어져서 이분들을 보호하기 위해 4차 접종을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4차 접종 안내
추가접종 대상인 고위험군 분들은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접종에 꼭 참여해 주세요!
◆ 면역저하자 추가(4차) 접종
[접종 대상]
18세 이상의 면역저하자 중 3차접종 완료자
[접종 간격]
3차접종 완료 4개월(120일) 이후부터 mRNA 백신으로 접종 가능
* 개인 사유(국외 출국, 입원·치료 등) 발생 시, 3차접종 완료 3개월(90일) 이후부터 접종 가능
[접종 일정]
- 사전예약·당일접종: 2월 14일~
- 예약접종: 2월 28일~
[접종 방법]
4차접종 대상 여부 등 의사 소견 확인 후, 당일접종 또는 사전예약
- 당일접종
①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 예약
② 의료기관 예비명단(유선 확인) 등록
- 사전예약: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 3차접종 시 면역저하자로 접종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받은 면역저하질환 진료확인서 또는 담당 의사의 접종 권고를 포함한 소견서 등을 지참하여 접종 기관에서 접종 가능
◆ 요양병원·시설 추가(4차) 접종
[접종 대상]
18세 이상의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중 3차접종 완료자
[접종 간격]
3차접종 완료 4개월(120일) 이후부터 mRNA 백신으로 접종 가능
* 병원·시설에서 집단감염 발생 또는 발생 우려 시, 3차접종 완료 3개월(90일) 이후부터 접종 가능
[접종 일정]
- 3월 첫째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
- 방역상 필요(집단감염 발생 우려 등) 시 접종간격(3차접종 완료 후 3개월)을 고려하여 2월 14일(월)부터 접종 가능
[접종 방법]
요양병원은 자체접종, 요양시설은 방문접종(보건소 또는 시설계약 의사)
◆ 면역저하자의 범위
- 종양 또는 혈액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 조혈모세포 이식 후 2년 이내인 환자 또는 이식 후 2년 이상 경과한 경우라도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
- 일차(선천)면역결핍증(항체결핍, DiGeorge syndrome, Wiskott-Aldrich syndrome 등)
- HIV 감염 환자(현재 CD4+T 세포수 200/uL 미만)
-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이외에도, 상기 기준에 준하는 면역저하자로서 부스터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사소견에 따라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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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예약 사이트(https://ncvr2.kdc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