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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위치 및 운영시간 본문
‘부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위치 및 운영시간’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부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위치 및 운영시간’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기 위해 차에 탄 채 안전하게 문진·검진·검체 채취·차량 소독을 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말합니다. 의심환자가 차를 타고 일방통행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의료진이 ‘의심환자 확인 및 문진-진료(검체 채취 등)-안내문 배포’ 순서로 검사를 진행한 뒤 소독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2020년 2월부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시행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2020년 2월부터 코로나 19 확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차에 탄 채 안전하게 문진·검진·검체 채취·차량 소독을 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말합니다. 이는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검사시간을 줄여 의료기관 내 감염과 전파 위험을 차단하는 등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본래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등에서 쓰이는 용어로, 소비자가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 차에 탄 채로 햄버거나 음료를 주문해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된 방식을 가리킵니다. 이 방식에서 고안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으로, 일반 선별진료소에서는 환자들이 도보로 이동하지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는 환자들이 차에 탄 채로 창문을 통해 문진·발열체크·검체 채취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감염병 검사는 2009년 신종플루 당시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실험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가 차원에서 실제로 적용·시행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2020년 2월부터 경북 칠곡경북대병원을 시작으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전국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의료진과 환자 간 접촉을 최소화해 전파 위험을 낮추고 검사 속도는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음압텐트 등의 장비가 없어도 되고, 소독·환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한편, 설날인 12일 부산의 한 요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3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전날 총 158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신규 확진자 34명(11일 오후 8명, 12일 오전 2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2998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2965~2998번 환자입니다. 먼저 중구 송산요양원 직원 4명이 선제적 검사를 통해 전날 오후 확진됐습니다. 이에 요양원의 직원 39명과 입소자 62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고, 입소자 17명과 직원 1명 등 18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돼 총 확진자 규모는 22명(직원 5명, 입소자 1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영도구 소재 또다른 요양시설의 직원 1명이 선제적 검사를 통해 확진됐으며, 이 직원의 가족 1명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 요양시설의 직원과 입소자 등 193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부산시는 전했습니다.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중구 굿힐링병원의 환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서울 확진자 포함한 확진자 누계는 총 25명(환자 11명, 직원 5명, 간병인 5명, 접촉자 4명)이 됐습니다.
더불어 기장군 기장병원의 직원 2명과 금정구 부곡요양병원 직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각각 확진됐습니다. 기장병원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직원 5명, 환자 7명, 접촉자 1명), 부곡요양병원 총 95명(환자 71명, 직원 21명, 관련 접촉자 3명)이 됐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 관련 n차 감염사례 1명이 늘었고,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60명이 됐습니다. 이 외에도 감염원 불분명 3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앞서 연쇄감염이 발생한 목욕탕 2곳과 동래구 학원 등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또 확진환자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총 100명(요양병원 78명)입니다.
아울러 입원치료 중이던 확진자 12명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완치자는 총 2560명이며, 자가격리 인원은 총 5157명(접촉자 1966명, 해외입국자 3191명)입니다.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43명(타지역 확진자 1명, 검역소 확진자 4명 포함)이며,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이렇듯, 아직까지도 코로나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각 지역별 선별진료소가 있지만 이동 중에 접촉할 위험도 있고 하니 아무래도 안전하게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서 코로나 검사를 하는 것이 심적으로 편하니 서울 지역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위치 및 운영시간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부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위치 및 운영시간>
코로나19 증상 의심시에는 먼저 관할 보건소 또는 1339 콜센터 등의 상담을 받으신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토요일, 일요일/공휴일에 선별진료소 방문시 해당기관의 운영시간 유선 확인 필요
시도 |
시군구 |
의료기관명 |
평일 운영시간 |
토요일 운영시간 |
일요일/공휴일 |
대표 전화번호 |
부산 |
강서구 |
부산강서구보건소 |
09:00 ~ 18:00 |
9:00 ~ 14:00 |
09:00 ~ 14:00 |
051-970-3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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