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bee의 '자질구레 이야기'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11일) 본문

Daily~/코로나 관련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11일)

Moobee79 2021. 1. 11. 14:38
반응형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11)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11)’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1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달 만에 400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 0 기준 신규 확진자가 451 늘어난 6 9,11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400 대로 발생한 것은 지난 12 1(451) 이후 41일만이다. 다만 휴일 검사건수가 대폭 감소한 것도 코로나 확진자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9, 해외유입이 32명습니다지역별로는 서울 137, 경기 142, 인천 3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고, 광주 24, 부산 16, 울산 14, 경남 13, 충북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와 강원, 충남에서는 10, 전북 6, 경북 4, 전남 3, 제주 2, 대전 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됐다. 17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나흘 추가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국외 코로나 확진자 32 가운데 11명은 검역 단계에서, 21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7, 외국인은 15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3명으로 52,552(76.04%) 격리해제되어, 현재 15,4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5,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0(치명률 1.65%)입니다.

 


지난해 11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3 대유행' 최근 들어 다소 주춤해진 양상입니다. 최근 일주일(1.5-1.11) 해도 일별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감염 규모(714-840-870-674-641-665-451) 작아졌습니다.

지역발생 코로나 확진자가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것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변화입니다.

이와 관련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0 "3 유행은 이제 정점을 통과하여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 감소 초기로서 속도가 완만하게 떨어지는 중이라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해 방역 지침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11)

 

서울 하루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지난해 11 24 이후 가장 낮아지며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서울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133명이었던 지난해 11 24 이후 7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입원치료를 받던 환자 8명이 숨져 서울 사망자는 283명이 됐습니다.

 

 

서울시는 사망한 환자는 60 1, 70 3, 80 2, 90 1, 100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감염경로는 코로나 확진자 접촉이 8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45명입니다. 이밖에 병원과 요양시설 10, 해외유입 4, 집단감염 2 등입니다.

 

은평구 병원에서는 지난 4 병원 관계자와 보호자 각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어제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12명이 코로나19 걸렸습니다. 가운데 서울 시민은 10명입니다.

 

서울시는 시설 관계자 접촉자를 포함해 1,220명을 검사한 결과 지금까지 51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역학조사에서 병원은 방역관리 수칙은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병원 관계자로부터 환자와 보호자에게 전파된 것으로 파악돼 병원 집단 발생과 개별사례의 연관성을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동구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6 환자와 보호자 각각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병원 관계자 844명을 검사한 결과 나머지 83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역학조사에서 병원은 공용 샤워실을 사용하고, 휴게실에서 간병인과 보호자의 동선이 겹치고, 정수기를 공동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초 코로나 확진자로부터 가족과 환자에게 전파되었고 이어 간병인으로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감염경로를 추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서울 신규 확진자가 100~200명으로 완만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아직 감소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가 2주전 24.7%에서 지난주 29.4% 증가하는 일상에서 대인 접촉으로 인한 전파가 많아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한파로 단축 운영했던 임시선별검사소가 오늘부터 정상운영한다며, 의심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하트를 꾹~눌려주세요  (로그인 불필요!)

 



 

 

 

진격의 거인 완결… 12년 동안 1억부 판매

부산 임시선별검사소(진료소) 위치 15곳 알려드릴게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11일부터 최대 300만원

부산형 재난지원금 신청… 2200억 규모 지원금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및 고용안정지원금 전용 홈페이지

특고 3차 재난지원금 신청… 3차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1월 6일부터

전북 정읍시 2차 재난지원금 신청…1인당 10만원 지급

전남 해남군 2차 재난지원금 신청…1인당 10만원 지급

부산 중구 2차 재난지원금 신청... 1인당 10만원 지급

부산 기장 2차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 신청… 2020.12.1~2021.1.29

창원 재난지원금 지원 신청…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 중복지원

울산 재난지원금 전 세대 10만원 지급… 영유아 1인당 10만원씩 추가 지급

3차 재난지원금 대상, 1월 11일부터 지급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