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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9일 기준)

Moobee79 2021. 1. 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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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9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9 기준)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9 기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으로 집계되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발생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596명으로 지난달 8일 이후 32일만에 처음으로 600명 아래로 발생했습니다.3차 유행 여파로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사이 19명이나 증가해 누적 1100명이 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 0시 기준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641명 증가한 67999명입니다.

 



새해 들어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1 1027, 2 820, 3 657, 4 1020, 5 714, 6 838, 7 869명 등으로 증감을 반복해오다가 8 674, 8 641명 등으로 이틀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로 발견된 코로나 확진자는 80명으로 신상정보 확인과 역학조사 등을 거쳐 코로나 확진자 통계에 반영됩니다.

 

 


선별진료소 등에서 진단검사를 받으면 검사 결과가 나오고 방대본에 집계되기까지 통상 1~2일이 소요된다. 이날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지난 7~8일 검사를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7~8일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량은 91127, 93609건 등으로 10만건 안팎이었습니다.

국내발생 확진 환자는 596, 해외 유입 코로나 확진자는 45명입니다. 국내발생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대로 발생한건 지난달 8 562명 이후 처음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발생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738.14명입니다.

 


국내발생 코로나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195, 서울 180, 인천 46, 충북 30, 충남 26, 경남 23, 경북 20, 부산 17, 전북 13, 인천 12, 울산 8, 광주 6, 대전과 강원, 전남, 제주 각각 5명 등입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421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 평균 코로나 확진자 수는 520.85명입니다. 비수도권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175명으로, 전날 181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충청권 61, 경남권 48, 경북권 32, 호남권 24, 강원과 제주 각각 5명입니다. 강원의 경우 지난달 17 9명 이후 23일만에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한자릿 수로 줄었습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1 9일 기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88명 발생했습니다. 다만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88명 증가한 2127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일과 2일 연휴 효과로 검사량이 줄어들면서 감소한 하루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다시 300명대로 올라선 바 있습니다. 동부구치소 5차 전수검사 결과 12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입니다.

 

이후 동부구치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줄면서 확진자는 100~200명 수준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모습입니다. 이날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지난해 121 19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후 39일 만에 가장 적습니다.

 

 


검사는 27177명으로 전일 24974명에 비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11764명으로 전일 11015명 대비 늘었습니다.

당일 코로나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양성률)의 경우 8 0.7%로 전일(0.5%)에 비해 높았습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4명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관련 4명 △송파구소재 교정시설 관련 3명 △동대문구 어르신시설 관련 1명 △강남구 소재 택시회사 관련 1명 △마포구 소재 보험회사 관련 1명 △해외유입 8명 △기타집단감염 11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 확진자 접촉 9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11명 △감염경로 조사중 49명 등입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모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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