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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월 14일 기준)

Moobee79 2021. 4. 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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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14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14 기준)’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14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14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로 급증했습니다. 하루 전보다 200 가까이 늘면서 지난 8(700) 이후 엿새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확진자 수만 놓고 보면 올해 1 7(869) 이후 3개월, 정확히는 97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특히 지역이나 시설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감염경로를 없는 '숨은 감염자' 비율이 30% 육박해 추가 확산 우려가 상황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계속 확산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수도권 식당·카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현재 10시까지) 조치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지역발생 714 수도권 509, 비수도권 205명…수도권이 71.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1 늘어 누적 1114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542)보다 189 많습니다. 이달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1 중순부터 본격화한 '3 대유행' 여파가 미처 가라앉기도 전에 전국 곳곳에서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면서 '4 유행' 초기 단계로 접어든 상태입니다.

 

이달 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00명→671명→677명→614명→587명→542명→731명입니다. 기간 500명대가 2, 600명대가 3, 700명대가 2번입니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646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25.1명에 달합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14,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사흘 연속(594명→560명→528) 500명대를 유지했지만, 이날 7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역시 지난 1 7(832) 이후 가장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45, 경기 238, 인천 26 수도권이 509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1.3%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도 1 7(622) 이후 처음으로 500 선을 넘었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48, 울산 30, 충북 29, 경남 27, 경북 14, 대구·대전 11, 충남·전북 10, 강원 6, 광주 5, 세종 2, 전남·제주 1 205(28.7%)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모임, 직장, 체육시설, 학교, 교회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에서는 도봉구 한방병원(누적 12), 서초구 음악 교습소(12) 등을 고리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왔고, 광진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의 교회에서는 10여명이 확진됐고, 부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418명까지 늘었습니다. 울산에서는 자동차 부품회사, 가족·지인 모임, 고객상담센터 관련 감염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위중증 환자 1 줄어 100명…전국 17 시도서 확진자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17명으로, 전날(14)보다 3 많습니다. 가운데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5명은 서울(2), 부산·전북·제주( 1)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은 9 국가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내국인이 4, 외국인이 13명입니다. 나라별로는 인도네시아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필리핀 3, 미국 2, 인도·러시아·태국·베트남·영국·수단 1명입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 합치면 서울 247, 경기 238, 인천 26 수도권이 51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 늘어 누적 178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0%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으로, 전날보다 1 줄었습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651 늘어 누적 101983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73 늘어 7654명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8245388건으로, 가운데 8059342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7462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4869건으로, 직전일(47736)보다 2867 적습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63%(44869 731), 직전일 1.14%(47736 542)보다 상승했습니다. 이날 0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5%(8245388 111419)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14 기준)

서울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7 발생했습니다. 지난 216 258명이 확진된 이후 56 만에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교회, 헬스장, 식당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터지면서 4 유행에 진입한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14 서울시에 따르면 0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247 늘어난 34638명입니다. 2467명이 격리 중이고, 31733명이 완치 판정 퇴원했습니다.

코로나19 인한 사망자도 1 추가돼 438명이 됐습니다. 지난달 23 확진 판정을 받은 용산구민으로 12 사망했습니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244215201214명으로 나흘 연속 200명대를 유지하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11 162, 12 158 다소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주말 효과가 끝나자 13 일일 확진자 수가 247명으로 다시 껑충 뛰었습니다.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송파구 소재 교회에서 11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교인 1명이 지난 11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12일까지 2, 전날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는 교인 4, 가족 3, n 감염 지인 1명입니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소독제 비치, 예배 인원 제한 방역수칙을 준수했지만 일부 확진자가 증상이 발현된 후에도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내 체육시설 관련 집단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초구 실내 체육시설에서는 확진자가 2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84명으로 늘었습니다. 시설 이용자 1명이 지난달 26 최초 확진 지난 12일까지 81, 전날 지인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광진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7(누적 32), 양천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2(누적 25)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2 늘어 41명이 됐습니다중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도 1 추가돼 현재까지 10명이 감염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97명은 가족이나 지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고, 91명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서울시가 지난 1일부터 시행한 75 이상 백신 예방접종에서 전체 대상자 4.6% 접종을 받았습니다. 이날 0 기준 서울시 백신 1 접종률은 3.1%, 2 접종률은 0.2%입니다.

예방접종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11건이 늘어 1792건입니다. 접종자의 0.9% 해당한다. 이상반응 신고사례 99% 구토, 발열, 메스꺼움 경증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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