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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월 10일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월 10일 기준)’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4월 10일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봄 날씨에 이동량이 늘고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앞으로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77명 늘어나 누적 10만89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는 전날(671명)보다 6명 늘어나 이틀째 6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62명, 해외유입이 15명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662명, 해외유입이 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7∼9일(653명→674→644명)에 이어 나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8명, 경기 199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에서 421명이 발생해 전체 지역에서 63.6%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로는 부산의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가 전날까지 총 34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매교회 순회모임을 고리로 집단발병이 발생한 ‘수정교회’와 관련해서는 13개 시도에서 2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한 경기 고양시의 한 음악학원과 관련해 총 12명, 경남 김해 주간보호센터 사례에서 21명이 각각 감염되는 등 신규 집단감염도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76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2%다. 위중증 환자는 총 108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습니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515명 늘어 누적 9만9301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61명 증가한 7879명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 진단 검사 건수는 총 810만6630건이다. 이 중 790만7671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9만1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7517건으로, 직전일(4만6692건)보다 825건 많습니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42%(4만7517명 중 677명)로, 직전일 1.44%(4만6692명 중 671명)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4%(810만6630명 중 10만8945명)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월 10일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1명으로 사흘째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 확진자는 201명 늘어난 3만38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39일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31일 199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달 7일부터는 사흘 연속 2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9일에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습니다. 나머지 198명은 국내 감염이었습니다.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집단감염은 누적 확진자가 35명입니다. 이 중 직원이 10명, 방문자가 10명, 가족·지인이 15명입니다. 첫 확진자는 음식점 방문자로, 2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접촉자 등 1796명을 검사했습니다. 이 중 양성이 34명, 음성이 1728명이었고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경우가 34명입니다.
또한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65명), 동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3명(누적 10명), 관악구 소재 대학교 관련 2명(누적 19명), 중랑구 중랑경찰서 관련 2명(누적 17명), 서대문구 수정교회·타 시도 집회 관련 1명(누적 51명) 등에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9일 서울의 확진율(당일 확진자 수 나누기 전일 검사 인원)은 0.5% 입니다. 최근 보름간(3월 26일∼4월 9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170명이 확진됐습니다. 일평균 3만2623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9일 서울에서 검사를 받은 인원은 4만1066명입니다. 이는 지난달 19일(4만1492명) 이래 21일 만에 일일 최다치입니다. 9일 검사 인원 대부분은 10일에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10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857명입다. 현재 2640명이 격리 중이다. 3만783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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