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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 에 대한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 열람·발급 서비스를 12월 3일(금)부터 개시합니다.
각 주민센터에서 세대주(학부모)에게 취학통지서를 우편이나 인편으로 배부했던 그간의 방식은 시·공간 제약 등으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년여 동안 긴밀하게 협업해 취학통지 제도 도입 이후 68년 만에 전국 모든 취학아동 대상의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구축해 개시하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 열람·발급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세대주인 학부모는 12월 3일(금) 아침 10시부터 12월 12일(일) 밤 12시까지 정부24 누리집(www.gov.kr)에 접속하여 취학통지서를 열람하고 발급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서비스 신청·이용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전과 같이 우편이나 인편으로 12월 20일(월)까지 취학통지를 받게 됩니다.
한편, 온라인·우편·인편 등으로 취학 통지를 받은 모든 학부모는 취학통지서를 지참하여, 배정된 학교의 예비소집에 입학 예정 아동과 함께 참석해야 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전국 단위 최초로 시행되는 혁신적인 취학 행정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가 우편이나 인편으로만 발급되어 국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예비 학부모가 자신에게 적합한 통지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국민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님들 주목
2022년부터 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를 열람하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위변조 방지를 위해 저장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실물 출력만 가능합니다.
12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10일간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출생아동이 있는 집이라면
정부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으세요!
https://www.gov.kr/portal/main
많은 것들이 처음일 우리 아이 초등학교 입학 준비,
정부24에서 제일 먼저 만나보세요.
-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셔도 인편이나 우편으로 취학통지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12월 13일 이후)
- 서울 학부모님들은 서울시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https://minwon.seoul.go.kr/icisuser/main.do
- 특수 교육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특수교육 지원센터에서 지원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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