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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통지서 인터넷 발급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초등학교 입학통지서 인터넷 발급’ 에 대한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모든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확인·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1953년 취학통지서 제도가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29일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는 내달 3일부터 2022학년도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어린이는 약 40만명입니다.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2015년 1월1일~12월31일 출생)을 둔 예비학부모(세대주)는 행정서비스통합 포털사이트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를 열람, 발급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기간은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2일 자정(밤 12시)까지입니다.
행안부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정부24 화면 내 '자주찾는 서비스' 메뉴에 '취학통지서' 아이콘을 설치했습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정부24 고객센터(1588 2188)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은 학부모는 학생과 함께 배정된 학교의 예비소집에 응해야 한다. 취학통지서를 당일 학교에 제출해야 합니다.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지 못한 학부모들은 기존대로 12월 13일에서 20일까지 우편 또는 인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사항은 주소별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에 따라 학부모는 취학통지서를 편리하게 확인·발급할 수 있고, 정부는 수억원의 우편 발송 비용 절감이 예상됩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취학통지서 온라인발급 서비스 개통으로 취학아동을 둔 보호자의 불편을 줄이고 일선 공무원들의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해부터 교육부와 협업, 2022학년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전국 모든 시도·시군구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다만 서울시는 자체 온라인 민원에서도 취학통지서 온라인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님들 주목
2022년부터 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를 열람하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위변조 방지를 위해 저장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실물 출력만 가능합니다.
12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10일간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출생아동이 있는 집이라면
정부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으세요!
https://www.gov.kr/portal/main
많은 것들이 처음일 우리 아이 초등학교 입학 준비,
정부24에서 제일 먼저 만나보세요.
-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셔도 인편이나 우편으로 취학통지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12월 13일 이후)
- 서울 학부모님들은 서울시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https://minwon.seoul.go.kr/icisuser/main.do
- 특수 교육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특수교육 지원센터에서 지원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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