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bee의 '자질구레 이야기'

N번방 사건 본문

Daily~/기타 소식

N번방 사건

Moobee79 2020. 3. 21. 00:13
반응형

N번방 사건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N번방 사건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텔레그램에 비밀방을 만들어 유포한 텔레그램 성착취 ‘엔(n)번방 사건’의 핵심 ‘박사’로 밝혀진 20 남성 조아무개씨가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말 세상에 별의별 xx 같은 xx 있네요. 진짜!!!! 정말 무서운 세상이 아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인간은 뇌를 한번 열어보고 싶습니다.

 

경찰이 20 현재까지 확인한 ‘박사방’ 피해자만 74명에 이르고, 가운데 16명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면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2018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아동성착취물 등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운영자 조씨를 검거해 구속했고, 범행에 가담한 공범 13명을 검거해 가운데 4명도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최초 ‘박사의 범행에 가담한 사실은 있으나 박사는 아니다’라고 범행을 부인하며 자해소동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현재는 ‘자신이 박사가 맞다’고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씨와 공범에게 적용되는 혐의가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아동음란물제작, 강제추행, 협박, 강요, 사기, 개인정보제공, 성폭력처벌특례법(카메라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 모두 7개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6개월 동안 수십 차례의 압수수색과 시시티브이(CCTV) 분석, 국제공조 수사와 이들이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사용한 가상화폐 추적 등을 통해 조씨의 신원을 특정했고, 지난 16 조씨와 공범들을 검거했습니다.

 

조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팅앱을 통해 여성들을 ‘스폰 아르바이트’로 유인해 나체 사진을 받은 이를 빌미로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게 하고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했습니다. 조씨는 방의 회원 일부를 ‘직원’으로 지칭하면서 피해자들을 성폭행하도록 지시하거나 자금세탁, 성착취물 유포, 대화방 운영 등의 임무를 맡기기도 했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악마는 '박사' 명이 아니었습니다. ‘박사 불리며 피해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착취한 조모씨뿐만 아니라 그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하고 따른직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직원'이라 불린 이들은 조씨의 지시대로 피해 여성들을 성폭행하거나, 도망친 피해 여성들을 찾아내 협박했다고 하는데요. 직원들은 조씨와 번도 만난 적이 없었지만, 누군지도 모르는박사 말을 따랐다고 합니다.

 

 

현재 검거된 공범 중에 사회복무요원은 2명으로, 1명은 구속됐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징역 살고 군대도 현역으로 다시 가야 합니다!!!!

 

피해 여성 1명은 박사에게 약점을 잡히면서 범행 가담을 강요 받기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조씨가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텔레그램으로만 범행을 지시하며 공범들과도 일체 접촉하지 않아 공범들 13 중에 조씨를 직접 보거나 신상을 아는 사람이 1명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치밀한 인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직원들 중에는 조씨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모집한 사회복무요원(공익요원)들도 있었는데, 조씨는 이들을 통해 피해 여성과 ‘박사방’ 유료 회원들의 신상을 확인한 , 이를 협박 강요 등의 수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성착취 동영상 공유 채팅방의 통칭) 박사가 만든 '박사방'에는 돈을 내고 성착취 영상을 보러 유료 회원들도 있었는데요.  회원들은 수십~수백만원의 입장료를 내고 박사방을 찾았습니다. 

 

이런 성착취 범죄를 통해 조씨가 거둔 범죄수익은 수억원에 달하는 겻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씨의 집에서 피해 여성의 성착취물을 판매해 거둔 범죄수익으로 추정되는 현금 13천만원을 압수했다고 밝혔는데요. 현금은 가상화폐를 환전한 돈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범죄수익 추적수사팀에서는 조씨의 남은 범죄수익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씨의 범죄수익은 끝까지 추적해 기소 몰수 보전을 신청하고, 모든 수익금을 국세청에 통보해 향후 유사 범죄 발생 가능성과 범죄 의지를 철저하게 차단하겠다”며 “박사방에서 취득한 성착취물을 받거나 유포, 소지한 박사방 회원들도 대부분 범행에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드시 검거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씨가 구속되면서 그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게재 이틀 만인 20 공직자 공식 답변 기준인 20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원인은 해당 글에서 “타인의 수치심을 가벼이 여기는 자에게 인권이라는 단어는 사치라면서 “어린 학생들을 지옥으로 몰아놓은 가해자를 포토라인에 세워달라 요구했습니다.
 
여러 여성단체로 구성된 ‘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시위팀 19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피해자는 신상정보가 모두 공개돼 평범한 일상을 보내기 힘든데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다 신상공개를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같은 요구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조씨의 신상 공개를 검토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실익과 부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상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올릴지 결정할 이라고 밝혔습니다. 성폭력처벌법에 따르면 충분한 범죄 증거가 있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나이 등을 공개할 있습니다.

신상 공개와는 별도로 구속된 조씨가 재판에서유죄판결을 받는다고 해도 합당한 처벌을 받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가해자가 재판에서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인데요. 아무쪼록 이번에는 본보기로 신상 공개와 강력환 처벌이 내려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하트를 꾹~눌려주세요  (로그인 불필요!)

 

 

 

 

서킷브레이커 & 사이드카

'강원도 감자 10kg 5000원' 매일 10시 판매!!!

학교 개학 연기 연장 (‘세 번째 개학 연기’ 4월 6일까지)

에어비앤비 할인코드 (여행크레딧)

하나로마트 마스크 5부제 시행

공적마스크알리미

코로나 생활지원비

공공마스크 조회서비스

마스크 5부제 시행

주말 약국 문 여는 곳

마스크 대리 구매 방법

주민등록등본 인터넷발급

부산 24시간 동물병원 어디 있는거야?

마스크 5부제란?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근로 장려금 지급 대상자 확인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연말정산 부양가족 등록방법

연말정산 실손의료보험금 수령내역 조회

핸드폰 공인인증서 컴퓨터로 옮기기; 대박! 진짜 편함~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