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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가격, 약국·인터넷서 구입…15분내 결과확인

Moobee79 2021. 4.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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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가격, 약국·인터넷서 구입…15분내 결과확인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가격, 약국·인터넷서 구입…15분내 결과확인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가검사키트 건강보험 적용 된다…소비자가 1만원 안팎 될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방역당국이 23 밝혔습니다.

 

유천권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진단분석관리단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자가검사키트 구매와 관련 "현재까지 건강보험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은 없다" 밝혔습니다.

 

단장은 자가검사키트는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으로서 활용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비용, 효과의 측면이나 다른 사업의 효과로 개인이 판단해 구매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기관·단체의 사업을 통해서 일부는 기관의 부담으로 적용 가능할 부분이 있다" 부연했습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의 항원방식 자가검사키트 2 제품을 조건부 허가했습니다. 스스로 콧속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한 검사하면 1520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있는 형태입니다.

 

이르면 일주일 이내에 약국과 인터넷을 통해 구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보험 기준 소비자가는 최대 1만원 안팎이 것으로 보건당국과 업계는 추산했습니다.

 

정부는 제품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장은 "생산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물량 걱정은 크지 않다" "제한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면 과다하게 소요되지는 않을 "이라고 말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의 보조 수단으로 권고하고 있는 만큼 '마스크 대란' 때와 같은 사태는 없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단장은 "집단발병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 등에서는 선제적 검사로 사용해 있겠지만 PCR 검사가 우선"이라며 "무증상자에 대해서는 민감도가 조금 낮아질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 당부했습니다.

 

 

지난 7일을 기점으로 국내 거주자는 의심 증상이나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전국의 보건소와 임시선별진료소 등에서 무료로 PCR 진단검사를 받아볼 있습니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선제 검사를 확대한 것인데, 현장 가용자원의 한계로 일평균 50만회까지만 처리 가능합니다. 정부가 조건부이나마 자가진단키트 사용을 허가한 것도 이런 현장의 제약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성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1 필터링' 효과를 기대해볼 있다는 것입니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역감염 확산세 속에서 현재의 정부 주도 ' 다운' 방식은 한계가 있다" "개인, 사회단체, 기업 민간 단위의 자발적인 '바텀 ' 검사를 활성화해야 하고, 여기에 자가검사키트는 가장 효과적이고 유일한 대안이 "이라고 말했습니다.

  

  

자가검사키트, 약국·인터넷서 구입…15분내 결과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23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용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제 집이나 직장에서 개인이 직접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있습니다.

 

미국 주요 국가에 비해 백신 접종 속도가 느린 가운데 선제검사 확대로 감염자 조기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식 검사법에 비해 정확성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결과를 과신하지 말고 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Q&A 아래와 같이 정리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자가검사키트란 무엇인가.

“마치 임신진단기처럼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쉽게 구입해 스스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할 있도록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2 제품이 긴급사용 허가를 받았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스탠다드 코로나19 항원 홈테스트’와 휴마시스㈜의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 홈테스트’다. 이미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의료진용으로 사용 중인 제품이다.

 

―기존 검사법과 어떻게 다른가.

“키트 안에 들어있는 면봉 하나로 콧구멍 1.5~2.5 깊이를 각각 10 정도 훑는다. 다음 면봉을 키트 안에 포함된 시약에 넣는다. 그렇게 하면 콧물 안에 있던 바이러스 단백질이 분리되는데 용액을 막대모양 검사기기에 떨어뜨리면 기기가 코로나19 단백질 유무를 인지한다. 코로나19 단백질을 확인하면 기기에 2(양성) 나타나고, 아니면 1(음성) 나타난다.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하는 유전자증폭방식(PCR) 진단검사와 달리 바이러스 단백질을 곧장 확인하는 방식이라 결과가 15 이내에 나온다.

―당장 어디서든 있는 건가.

“허가는 23 됐지만 제품 준비와 배포 등에 시간이 필요해 다음주부터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임신진단기와 같은 일반 의료기기라 약국은 물론 판매가 허가된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도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해 택배로 받는 것도 가능하다. 업체에 따르면 소비자가격은 개당 1 안팎일 것으로 보인다. 수요가 늘면 가격이 원대로 떨어질 수도 있다.

―정확성이 떨어진다던데 어느 정도인지.

“제조사 제출자료에 따르면 제품의 민감도(환자를 양성으로 판단할 확률) 80~90% 사이다. , 이건 의료진이 콧속 깊숙이(비인두)에서 콧물을 채취해 검사했을 결과다. 일반 사용자들은 면봉을 그렇게 깊이 넣기가 쉽지 않아 콧구멍 1.5~2.5 수준에서 콧물을 채취하도록 했다. 따라서 정확도는 낮아질 있다. 이에 정부는 제조사에 얕은 콧구멍에서 채취한 결과를 토대로 추가 임상 자료를 3개월 내에 제출하라고 했다. 만약 임상결과를 내지 않으면 허가가 취소될 수도 있다.

 



―자가검사를 했는데 양성으로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반드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가서 정식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양성 결과가 나온 키트는 절대 함부로 버리면 된다. 바이러스가 묻은 키트는 의료폐기물이기 때문이다. 키트는 비닐봉지에 밀봉해서 선별진료소로 가져가 제출해야 한다. 음성이 나온 키트는 그냥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도 된다.

―집단감염 발생지를 다녀왔는데 증상은 없다. 자가검사만으로 충분할까.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면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는 원칙이다. 특히 무증상 감염은 바이러스 단백질 발생량이 적기 때문에 자가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다. 이른바 ‘위음성’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자가검사키트는 ‘검사기기’지 의료적 판단이 가능한 ‘진단기기’가 아니란 점을 명심해야 한다.

 


―유흥시설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자를 선별하는 용도로 써도 될까.

“안된다. 앞서 말했듯 무증상 환자는 자가검사키트 결과에서 음성이 나올 있다. 특히 젊은이들은 코로나19 걸려도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젊은 이용객이 많은 클럽 유흥시설이 확진자 선별을 자가검사키트로 하겠다는 위험한 발상이다. ,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 검사를 하려하는 경우에는 유증상 환자를 거르는 보조적 수단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할 수도 있겠다.

―서울대도 교내에 신속검사를 도입했던데 자가진단키트랑 같은 방식인가.

“아니다. 서울대가 시행하는 검사는 이번에 허가된 자가검사키트와는 다르다. 서울대 방식은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진단검사와 마찬가지로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방식의 검사다. 다만,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방식 자체를 바꿔 결과도출시간을 기존 진단검사의 5~6시간에서 1~2시간으로 줄인 것이다. 특정장비가 있어야만 가능한 ‘신속 PCR검사’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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