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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월 26일 발표 기준)

Moobee79 2021. 4. 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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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26 발표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26 발표 기준)’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26 발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26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을 기록했습니다전날보다 대폭 줄면서 지난 20(549이후 6 만에 5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500 자체는 이달 6(477이후 20 만에 최저 기록입니다.

 

그러나 이는 주말·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감소한 영향에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현재 수도권부산·울산·경남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거센 상황이라 확진자 규모는 다시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종료되는 내달 2일까지 1주일간을 '특별방역관리주간'으로 정해 부문별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공공부문의 경우 회식·모임금지 조치와 함께 재택근무·시차출퇴근제가 확대됐습니다.

 

 

 지역발생 469  수도권 312비수도권 157명…비수도권 33.5%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 늘어 누적 119387명이라고 밝혔습니다전날(644)보다 144 줄었습니다최근 유행 상황을 보면  초반까지 확진자가 줄다가 중반부터 급증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실제 지난주와  직전주 월·화요일인 1920(532, 549), 1213(587, 542)에는 500명대를 나타냈으나수요일부터는 곧바로 7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이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9명→731명→735명→797명→785명→644명→500명입니다 기간 500명대가 2, 600명대가 1, 700명대가 4번입니다. 1주간 하루 평균 677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47명으로, 2.5단계(전국 400500 이상 범위에 있습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9해외유입이 3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52경기 147인천 13  수도권이  312(66.5%)입니다비수도권은 경남 29경북 24부산 23충북 16광주 15울산 13강원 12대구·충남  7전북 5대전 4세종·제주  1   157(33.5%)입니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구 댄스교습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고경기 하남시의  음식점에서도 지금까지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 진주시 유흥주점 관련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1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밖에 최근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해군 함정 관련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4 줄어 132명…전국 16 시도서 신규 확진자

 

해외유입 확진자는 31명으로전날(41)보다 10 적습니다 가운데 2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나머지 10명은 경기(3), 서울·부산( 2), 인천·전북·경북( 1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인도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필리핀·미국  4인도네시아 3방글라데시 2파키스탄·일본·아랍에미리트·헝가리·불가리아·터키·에티오피아  1명입니다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7외국인이 14명입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 합치면 서울 154경기 150인천 14  수도권이 318명입니다전국적으로는 전남을  16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사망자는 전날보다 4 늘어 누적 1817명이 됐다국내 평균 치명률은 1.52% 입니다위중증 환자는  132명으로전날보다 4 줄었습니다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75 늘어 누적 108850명이고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21 늘어  8720명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8672979건으로 가운데 847550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788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8188건으로직전일(21868)보다 3680 적습니다직전 평일인 23(49393)보다는 31205 적습니다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75%(18188  500)직전일 2.94%(21868  644)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이날 0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8%(8672979  119387)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26 발표 기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4 늘었습니다이틀 연속 200명을 밑돌았지만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효과' 반영돼 안심하긴 이르다는 분석입니다. 26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54 늘어난 37010명입니이다. 2759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33806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80 강동구민 1명이 전날 사망해 코로나19 인한 서울지역 사망자는 445명으로 늘었습니다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지난달 2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치료  사망했습니다일일 확진자는 지난 7 244명을 기록한 이후 평일에는 200명대주말에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 유행' 이미 진행 중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전날 확진자 154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2집단감염 28확진자 접촉 69조사  55명입니다.

 


성동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에서는 이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시설 종사자 1명이 지난 24 선제검사에서 확진된  전날 종사자 1이용자 4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시설은 백신접종을 진행한 시설로 확진자 모두 백신을 접종했다" "종사자는 지난 12이용자는 19 전후로 접종했다" 말했습니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자연 환기개별칸막이 설치마스크 착용  방역수칙을 준수했지만 이용자들이 장시간 시설에 머물며 식사를 함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서울시는 최초 확진자로부터 종사자종사자 가족이 다니던  시도(경기 광주시소재 직업전문학교 수강생과 가족 등으로 연쇄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광진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전날 2 추가로 확인돼 시내 확진자는  45명입니다시내 댄스연습실 관련 확진자도 2 늘어났습니다 시설과 관련한 시내 확진자는 지금까지 15 확인됐습니다강북구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1 늘어난 28명입니다.

광진구 음식점·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전날 1 추가 집계됐습니다시내 누적 확진자는 21명입니다전날 서울 25 모든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송파구가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12도봉구·중랑구 10광진구 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서울시민의  3.7% 코로나19 백신 1 접종을 받았습니다이날 0 기준 355553명에 대한 1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2 접종은 18499명에 대해 진행해 0.2% 완료했습니다예방접종  이상반응 의심 신고사례는 전날 신규 12건이고누적 2043건으로 접종자의 0.5% 해당합니다이상반응 신고사례  98.4% 근육통두통발열  경증사례입니다 과장은 "수도권 포함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감염 차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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