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bee의 '자질구레 이야기'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5월 3일 발표 기준) 본문

Daily~/코로나 관련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5월 3일 발표 기준)

Moobee79 2021. 5. 3. 22:41
반응형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5 3 발표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5 3 발표 기준)’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5 3 발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중인 가운데 3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전날보다 100 넘게 줄면서 지난달 26(499) 이후 1주일 만에 5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보통 주초까지 비교적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증가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지난주에도 월·화요일에는 500 안팎으로 내려왔다가 수요일에 다시 7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의 비수도권 비중이 연일 40% 넘어서며 전국적 확산 양상을 보이는 데다 5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모임과 행사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커질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유행 상황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5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오는 23일까지 3 연장했습니다.

 

 

지역발생 465 수도권 266, 비수도권 199명…비수도권 42.8%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이날 0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8 늘어 누적 1237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606)보다 118 줄었습니다. 최근 환자 발생 양상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4 유행'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12명→769명→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이다. 기간 400명대와 500명대가 1, 600명대가 4, 700명대가 1 입니다.

 

1주간 하루 평균 620명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94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 이상 ) 범위에 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65, 해외유입이 23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123, 경기 129, 인천 14 수도권이 266(57.2%)입니다.

 

비수도권은 경남 44, 경북 31, 전남 24, 울산 21, 부산 16, 전북 12, 대구·충남 10, 강원·충북 9, 광주·대전 5, 세종 3 199(42.8%)입니다.

 

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교회, 직장, 모임 등에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울산 남구의 교회와 관련해 3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같은 지역 회사에서는 1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양산시 식품공장( 12), 경기 하남시 교회(10), 경북 경주시 마을모임(9) 관련 집단발병 사례도 새로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6 줄어 164명…전국 17 시도서 확진자 나와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전날(21)보다 2 늘었습니다.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12명은 서울(4), 대구(2), 경기·인천·세종·강원·경북·제주( 1)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필리핀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미국 3, 파키스탄·인도네시아·태국·불가리아 2, 방글라데시·러시아·요르단·일본·폴란드·터키 1명이다. 국적을 보면 내국인이 13, 외국인이 10명입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 합치면 서울 127, 경기 130, 인천 15 27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 늘어 누적 183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8%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으로, 전날(170)보다 6 줄었습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91 늘어 누적 113356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4 줄어 8538명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8915326건으로, 가운데 870257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8922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792건으로, 직전일 14846건으로 보다 2246 많다. 직전 평일인 지난주 금요일의 3596건보다는 184 적습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86%(1792 488), 직전일 4.08%(14846 606)보다 하락했다. 이날 0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9%(8915326 123728)입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5 3 발표 기준)

부산에서는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청 2곳에서도 공무원들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민원 업무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3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 이날 오전 15 모두 1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지역 누계 확진자는 5,13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1명이 포함, 보건당국은 초등학교 1곳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진구의 목욕탕에서는 이용자의 가족 1명이 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이용자 9, 접촉자 7명이 감염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4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입니다. 나머지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가족 감염 사례 등이었습니다.

 


이날 A구청 1 민원 부서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전날 1 민원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당국이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100 명을 상대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른 공무원 1명은 재검사 중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들은 민원인을 직접 접촉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구청은 1 민원회계과, 복지지원과, 생활보장과, 행복가정과를 잠정 폐쇄했습니다.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역학조사가 마무리 까지 자택에 대기하기로 했으며 4일부터 직원 3분의 1 재택근무를 예정입니다.

A구청은 이들 확진자가 감염력을 지닌 것으로 판단되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접촉한 파악된 주민 330 명을 상대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안내 중입니다.

 


B구청 신관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도 감염됐다습니. 확진된 직원은 민원인과 접촉하는 부서 소속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확진자가 속한 부서 직원 36명은 자가격리 중입니다.

부산에서는 1 50 백신 접종자가 숨지는 백신 접종자 사망 사례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여성은 지난달 2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4 AZ 백신을 맞은 50대도 1 숨져 방역 당국이 백신 연관성 조사에 착수했다. 부산지역 백신 접종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사망 원인과 백신의 인과 관계가 인정되면 피해 보상 심의를 예정입니다. 지난 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숨진 80대는 사망원인이 백신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보유량 부족으로 일선 구군 접종센터 1 접종이 중단된 가운데 화이자 백신 수급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1 이후 사흘째 구군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1 접종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지난달 30 1,170회분이 도착한 이후 추가 배송이 끊긴 것이다. 남은 화이자 백신은 3만여 분입니다.

부산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백신 접종 속도를 높였지만 정작 백신이 없어 지난 1일부터 접종을 보류하고 남은 백신 물량을 2 접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보통 주별로 화이자 백신이 공급되는 아직 정부로부터 통보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 말했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하트를 꾹~눌려주세요  (로그인 불필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