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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5월 3일 발표 기준)

Moobee79 2021. 5. 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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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5 3 발표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5 3 발표 기준)’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5 3 발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중인 가운데 3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전날보다 100 넘게 줄면서 지난달 26(499) 이후 1주일 만에 5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보통 주초까지 비교적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증가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지난주에도 월·화요일에는 500 안팎으로 내려왔다가 수요일에 다시 7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의 비수도권 비중이 연일 40% 넘어서며 전국적 확산 양상을 보이는 데다 5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모임과 행사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커질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유행 상황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5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오는 23일까지 3 연장했습니다.

 

 

지역발생 465 수도권 266, 비수도권 199명…비수도권 42.8%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이날 0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8 늘어 누적 1237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606)보다 118 줄었습니다. 최근 환자 발생 양상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4 유행'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12명→769명→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이다. 기간 400명대와 500명대가 1, 600명대가 4, 700명대가 1 입니다.

 

1주간 하루 평균 620명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94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 이상 ) 범위에 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65, 해외유입이 23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123, 경기 129, 인천 14 수도권이 266(57.2%)입니다.

 

비수도권은 경남 44, 경북 31, 전남 24, 울산 21, 부산 16, 전북 12, 대구·충남 10, 강원·충북 9, 광주·대전 5, 세종 3 199(42.8%)입니다.

 

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교회, 직장, 모임 등에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울산 남구의 교회와 관련해 3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같은 지역 회사에서는 1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양산시 식품공장( 12), 경기 하남시 교회(10), 경북 경주시 마을모임(9) 관련 집단발병 사례도 새로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6 줄어 164명…전국 17 시도서 확진자 나와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전날(21)보다 2 늘었습니다.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12명은 서울(4), 대구(2), 경기·인천·세종·강원·경북·제주( 1)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필리핀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미국 3, 파키스탄·인도네시아·태국·불가리아 2, 방글라데시·러시아·요르단·일본·폴란드·터키 1명이다. 국적을 보면 내국인이 13, 외국인이 10명입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 합치면 서울 127, 경기 130, 인천 15 27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 늘어 누적 183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8%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으로, 전날(170)보다 6 줄었습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91 늘어 누적 113356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4 줄어 8538명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8915326건으로, 가운데 870257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8922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792건으로, 직전일 14846건으로 보다 2246 많다. 직전 평일인 지난주 금요일의 3596건보다는 184 적습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86%(1792 488), 직전일 4.08%(14846 606)보다 하락했다. 이날 0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9%(8915326 123728)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5 3 발표 기준)

서울 지역에서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 발생하며 3일째 100명대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27명이 증가해 38341명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30~2일까지 각각 195, 182, 127 등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시도 게임 개발업체 관련 확진자가 2 증가해 18명을 기록했다.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2 늘어 12명이 됐습니다.

 


강북구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1 늘어 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외 ▲수도권 지인 모임 관련 1(누적 24) ▲서울시 댄스 연습실 관련 1(누적 22) ▲해외유입 4(누적 1083) ▲감염경로 조사 35(누적 9162) ▲기타 확진자 접촉 65(누적 12623)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누적 1865) ▲기타 집단감염 12(누적 13496) 추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코로나19 1 접종자는 52200명으로 서울시 거주 인구수 960만명 대비 5.4% 시행률을 기록했습니다. 2 접종자는 36591명으로 0.4% 나타냈습니다.

 


75 이상 어르신의 경우 1 접종은 19757(30.4%)이고 2차는 19384(3.1%) 접종했습니다. 노인 시설의 입소자·이용자, 종사자 1 접종자는 16175(85.6%)이고 2차는 3514(18.6%)입니다.

위탁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장애인·노인 돌봄 종사자, 항공 승무원은 86149 55327(64.2%) 1 접종을 받았다. 경찰, 소방 사회 필수 인력은 16673(48.1%) 받았습니다.

 


예방 접종 이상 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2463건으로 접종자의 0.4% 달합니다. 이상 반응 신고 사례 98.2% 근육통, 두통, 발열 경증 사례였습니다.

서울 확진자 33841 2781명은 격리 중이며 35109명은 퇴원했습니다. 당일 확진자 수를 전일 검사실적으로 나눈 확진 비율(양성률) 0.6%였습니다. 서울시 평균은 0.6%. 1~2 검사 건수는 각각 22343, 15575건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451명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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