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bee의 '자질구레 이야기'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5월 2일 발표 기준) 본문

Daily~/코로나 관련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5월 2일 발표 기준)

Moobee79 2021. 5. 2. 18:44
반응형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5 2 발표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5 2 발표 기준)’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5 2 발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반을 나타냈습니다. 전날보다 다소 줄었으나 지난달 29(679)부터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일부 반영됐음에도 확진자가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의 비수도권 비중이 40% 넘어서며 전국적 확산 양상을 보이는 데다 5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모임과 행사가 늘고 이동량이 증가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5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오는 23일까지 3 연장했습니다.

 

 

지역발생 585 수도권 334, 비수도권 251명…비수도권 42.9%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이날 0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6 늘어 누적 1232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627)보다 21 줄었다.

최근 환자 발생 양상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일상 공간의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4 유행'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99명→512명→769명→679명→661명→627명→606명입니다. 기간 400명대와 500명대가 1, 600명대가 4, 700명대가 1번입니다.

 

1주간 하루 평균 622명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95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 이상 ) 범위에 있습니다.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전날 20 만에 600 아래로 떨어진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85, 해외유입이 21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177, 경기 140, 인천 17 수도권이 334(57.1%)입니다.

 

비수도권은 경남 61, 울산 52, 부산 31, 경북 30, 충남 16, 광주 15, 전북 12, 대구·충북 10, 대전 8, 강원 4, 세종·전남 1 251(42.9%)입니다.

 

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경기 파주시 운송업-인쇄업(누적 11), 충남 천안시 보험회사(8) 등과 관련해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울산의 교회 사례에서 현재까지 27, 경남 양산시 식품공장과 관련해 11명이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 4 줄어 170명…전국 17 시도서 확진자 나와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전날(34)보다 13 줄었습니다.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15명은 서울·경기( 5), 부산(2), 대전·충북·제주( 1)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필리핀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네팔·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일본·독일 2, 스리랑카·인도·캄보디아·폴란드·미국 1명이다. 국적을 보면 내국인이 11, 외국인이 10명입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 합치면 서울 182, 경기 145, 인천 17 344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28 늘어 누적 112865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76 늘어 8542명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8898234건으로, 가운데 8688387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8660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 늘어 누적 183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9%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70명으로, 전날(174)보다 4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4846건으로, 직전일 3596건보다 2250 적습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4.08%(14846 606), 직전일 1.79%(3596 627)보다 대폭 상승했습니다. 이날 0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8%(8898234 123240)입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5 2 발표 기준) 

부산에서 사업장, 교회 등의 연쇄감염이 지속되는 1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부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20~60명대이며, 1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 25(14) 이후 38 만입니다.

부산시는 지난 1 오후 4, 2 오전 12 하루새 16(부산 5103~5118 환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5118명입니다.

 


먼저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장군 소재 제조업체 사업장 관련, 가족 접촉자 1 추가로 확진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 규모는 경남 2명을 포함해 10(사업체 종사자 8, 관련 접촉자 2)으로 늘어났습니다.


금정구 교회의 교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3(교인 12, 접촉자 1) 됐습니다. 교회 관련 접촉자는 494명이며, 369명이 격리 조치됐다고 부산시는 설명했습니다.

이날 확진자 초등학생 2명이 포함돼 있어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부산시는 전했습니다. 외에도 감염원 불명 4,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 2 등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입원치료 중이던 확진환자 46명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2 21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 완치자는 4610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122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8114(접촉자 5185, 해외입국자 2929)입니다.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408(타지역 확진자 20, 검역소 의뢰 확진자 2)이며, 위중증 환자는 7명입니다. 1일까지 1분기 백신 접종 대상자 71079 63564(접종률 89.4%), 2분기 대상자 374060 152244(접종률 40.7%)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날 이상반응 신고는 26건이 추가돼 누계는 2176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1건의 사망 사례가 있다고 부산시는 전했습니다.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백신 접종 사망자는 부산에서 백신을 접종했지만 다른 지역에서 숨져 해당 지자체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보호자 동의를 받아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안과 방문을 위해 자가격리지를 이탈한 확진환자의 접촉자 1명을 적발, 계도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에서 자가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254(확진환자의 접촉자 161, 해외입국자 93)으로 늘어났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하트를 꾹~눌려주세요  (로그인 불필요!)

 

 

 

 

 

산재근로자 자녀 장학금, 1자녀당 연간 최대 500만원 지원

주택연금 수급권, 배우자에게 자동인계 가능

국내 코로나 백신접종 완료자 자가격리 면제

7월부터 규제지역 6억 초과 주택대출 DSR 40% 적용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