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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4월 28일 발표 기준)

Moobee79 2021. 4. 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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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28 발표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28 발표 기준)’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28 발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28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전날보다 200 넘게 늘어나며 지난 24(785) 이후 나흘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평일 대비 검사건수가 대폭 줄어드는 '주말·휴일 영향'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세를 보인 것입니다. 특히 몇몇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던 앞선 유행 때와 달리 이번에는 일상생활 공간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속출하고 있어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커질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부는 현재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현재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조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이다. 지금으로선 단계 격상에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754 수도권 465, 비수도권 289명…비수도권 38.3%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이날 0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75 늘어 누적 1267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512)보다 263 늘었습니다. 주말부터 초반까지 확진자가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다시 증가하는 패턴이 반복된 것입니다.

 

지난주와 직전주에도 월·화요일인 1920(532, 549), 1213(587, 542)에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나타내다가 수요일부터는 700명대로 치솟아 주중 내내 700명대 또는 700 안팎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35명→797명→785명→644명→499명→512명→775명입니다. 기간 400명대, 500명대, 600명대가 1번이고 700명대가 4번입니다.

 

 

1주간 하루 평균 678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48명으로, 2.5단계(전국 400500 이상 ) 범위에 있습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54, 해외유입이 21명입니다지역별로는 서울 257, 경기 189, 인천 19 수도권이 465(61.7%)입니다.

 

비수도권은 경남 55, 충남 38, 울산 33, 부산 32, 대구·경북 27, 충북 22, 전북 13, 광주·강원 11, 대전 10, 전남 5, 제주 3, 세종 2 289(38.3%)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운동시설, 교회, 직장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남 천안의 자동차부품 제조사와 관련해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성남시 운동시설 사례에서는 12, 경기 광주시 교회와 관련해서는 10명이 각각 확진됐습니다. 울산 울주군 소재 기업과 경남 진주시 교회에서는 15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4 늘어 160명…전국 17 시도서 확진자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전날(35)보다 14 적습니다.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14명은 경기(5), 서울·대구·경북( 2), 부산·광주·인천( 1)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인도네시아가 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방글라데시·카자흐스탄·헝가리·불가리아 2, 인도·파키스탄·필리핀·미얀마·네팔·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캄보디아·루마니아·미국 1명이다. 국적을 보면 내국인이 12, 외국인이 9명입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 합치면 서울 259, 경기 194, 인천 20 수도권이 473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 늘어 누적 182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1%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으로, 전날보다 4 늘었습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53 늘어 누적 11248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21 늘어 8604명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8766498건으로, 가운데 856865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77166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4889건으로, 직전일 48631건보다 3742 적습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73%(44889 775), 직전일 1.05%(48631 512)보다 상승했다. 이날 0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8%(8766498 12673)입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28 발표 기준)

부산에서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교회 다중이용시설 곳곳에서 연쇄감염이 발생하는 3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7 오후 6, 28 오전 31 하루새 37(부산 4967~5003 환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500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2 21 부산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같은해 12 6 누적 확진자 1000, 1 4 2000, 2 13 3000, 4 3 4000명을 각각 돌파했다. 이후 25 만에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먼저 강서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이용자 5명이 확진되는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시는 확진자 다수가 목욕 외에도 요가, 댄스 등의 수업을 같이 것으로 파악돼 현재 출입자 명부를 토대로 시설 이용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날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금정구 소재 교회에 대한 접촉자 조사에서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교회 관계자와 현장예배에 참석한 신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회는 전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부산시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확진자가 나온 동구 소재 실내수영장 접촉자 23명에 대한 검사 결과,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동래구 소재 탁구장의 접촉자 9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더불어 확진자 1명이 나온 금정구 소재 대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해당 학교 시설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관련 접촉자 40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연쇄감염이 발생한 부산진구의 목욕탕 관련, 이용자의 가족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누적 확진자는 13(이용자 9, 접촉자 4)으로 늘어났습니다. 외에도 감염원 불명 3, 경남 확진자의 가족 3,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 해외 입국자 1 등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최근 다수의 목욕탕과 실내체육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시설은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환경이거나 운동 호흡이 많아져 비말이 널리 전파되기 쉬운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이같은 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탈의실 등에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가급적 이용 시간을 짧게 혹시 모를 감염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밝혔습니다.

더불어 "시설 관리자는 주기적인 실내 환기와 소독, 이용자 명부 관리, 유증상자의 시설 이용 제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입원치료 중이던 확진환자 31명이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2 21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 완치자는 4475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122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6440(접촉자 3651, 해외입국자 2789)입니다.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427(타지역 확진자 20, 검역소 의뢰 확진자 1)이며, 위중증 환자는 8명입니다.

27일까지 1분기 백신 접종 대상자 69476 62528(접종률 90%), 2분기 대상자 369064 95053(접종률 25.8%)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날 이상반응 신고는 31건이 추가돼 누계는 112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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