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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세 어린이 코로나 백신접종 예약 (접종 3월 31일부터)

Moobee79 2022. 3. 1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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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어린이 코로나 백신접종 예약 (접종 3 31일부터)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 ‘5-11 어린이 코로나 백신접종 예약 (접종 3 31일부터)’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11세 31일부터 백신접종…고위험군만 권고

 

5~11 소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오는 31일부터 시작됩니다. 12~17 대상 3 접종은 14일부터 바로 맞을 있습니다.

당국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면역저하자 고위험군에게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다른 대상자는 원하면 백신을 맞을 있도록 자율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5~11 306.8만명 고위험군만 접종 적극 권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교육부는 14 5~11 기초접종 시행계획을 공개하고 중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게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접종이 적극 권고된 고위험군은 만성질환(폐·심장·간·신장·신경-근육질환), 면역억제제 복용자 면역저하자, 당뇨, 비만 환자입니다.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집단 시설에서 치료·요양 중이거나 의사 소견에 따라 접종이 권고된 소아도 포함됩니다.

추진단은 고위험군이 아닌 소아의 경우 접종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검토한 자율적으로 참여를 결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추진단과 교육 당국은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담은 자료를 대상자에게 제공합니다.

고위험군 5~11 소아는 코로나19 감염됐던 적이 있더라도 접종이 권고됩니다. 면역 형성과 중증, 사망 예방을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고위험군이 아닌 소아에게는 접종이 권고되지 않았습니다.

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원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 나와 "고위험군인 5~11세와 외의 소아에서의 접종으로 얻을 있는 이득에 차이가 있다는 "이라며 "고위험군이 아닌 5~11세이면서 이미 확진된 경우 접종을 완료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다" 설명했습니다.

접종 대상 연령은 올해 생일이 지난 2017년생( 5)부터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0년생( 12 미만)까지입니다. 지난해 12 주민등록 기준 5~11세는 3068726명이며, 실제 규모는 다소 차이가 있을 있습니다.

접종 참여가 저조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은경 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 "고위험 소아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의 권고가 가장 중요할 같다" "전문학회, 전문 의사회와 협력해 적극 접종이 필요한 고위험군에 대해 접종을 권고하겠다" 설명했습니다.

이상반응 가능성을 고려해 접종을 꺼리는 학부모들에게는 염려하지 것을 당부했습니다. 돌파감염 예방 효과가 완전하지 않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100% 아니지만 여전히 예방 효과는 상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조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임상연구 결과, 2 접종자의 감염예방 효과는 90.7% 나타났습니다. 역대 5~11 인구 10 명당 누적 발생률은 22162명으로 18~59 청장년층에 비해 1.8 높은 상태입니다.

위원장은 고위험군이 아닌 소아 대상자에 대해 "백신의 효과가 완전치 않다, 100% 아니라고 하면 그냥 자연 감염 하겠다고 결정하는 부모도 있을 "이라며 "아이들의 감염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접종을 통해 감염을 예방할 있는 여지는 상당하다" 설명했습니다.

 

 

5~11 사전예약 24일부터, 접종은 31일부터 시작

5~11 접종은 오는 24일부터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 통해 예약할 있습니다. 오는 31일부터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받을 있습니다.

당일 접종도 가능하지만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백신을 맞는 것만 가능하며 카카오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한 당일 접종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백신을 맞을 때는 반드시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5~11 소아와 동행해야 합니다. 접종 안전성 측면과 이상반응 관찰, 그리고 본인 인증 절차를 위해서입니다.

2 접종은 1 접종을 받은 8(56) 가능합니다. 다만 의학적 사유 등으로 1·2 접종 간격을 3(21) 단축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을 준용했다는 설명입니다.

WHO 심근염·심낭염 위험 감소와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 5 이상 연령에 1 접종 4~8 2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미국 CDC 조기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와 5~11세의 경우 1 접종 3~4주가 지난 2 접종에 참여하도록 권고한 전례가 있습니다.

5~11 예방접종은 이날을 기준으로 앞으로 2주가 지난 오는 31일부터 시작됩니다. 이후 8 2 접종을 받게 되면 앞으로 10 면역 효과가 나타납니다.

오미크론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시점이 너무 늦었다는 지적에 추진단장은 "정점이 지나더라도 상당기간 유행이 지속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늦을 있지만 접종을 시행하도록 했다" 설명했습니다.

이어 "백신이 감염 예방 효과도 어느 정도 입증됐고, 중증 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 적극 접종을 안내하고 시행하겠다" "고위험군, 중증으로 전환될 위험이 있는 소아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접종 기회를 제공하는 필요하다" 덧붙였습니다.

위원장도 "연구 결과 3주에서 8 사이에 항체가(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항체의 ) 현저하게 떨어지지 않았다" "8주에 번째 접종을 하면 항체가가 현저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3주에서 8주로 연장한 자체로 인해서 백신에 의한 효과가 늦게 나타날 것이라 예상되지 않는다" 내다봤습니다.

한편 추진단은 이번 5~11 접종을 시행하는 위탁의료기관 1200개소를 선정했으며, 명단은 이날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있습니다. 시·군·구당 최소 1개소의 위탁의료기관을 지정해 접근성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위탁의료기관은 기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서 어린이 접종 실적을 고려해 선정됐습니다. 소아용 응급처치, 약물을 구비하는 이상반응에 즉시 대응할 있게 했으며, 기관 접종 실무자 등에게 백신의 안전한 보관과 접종을 위한 교육을 필수 진행합니다.

 

 

2 맞고 90 지난 12~17 오늘부터 3 접종

추진단은 2 접종을 받은 12~17 청소년에 대해서도 화이자 3 접종을 시행한다. 출생연도 기준 생일이 지난 2010( 12)~2005년생 176만명입니다.

5~11세와 마찬가지로 만성질환 고위험군은 3 접종이 적극 권고됐습니다. 고위험군이 아닌 해당 연령 청소년은 스스로의 판단에 접종 참여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2 접종을 맞고 3개월(90) 지난 일반 청소년은 3 접종을 이날부터 맞을 있습니다. 면역저하자의 경우 2 접종 2개월(60) 접종이 가능합니다.

3 접종을 받고자 하는 12~17 청소년은 이날부터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종일을 예약하면 오는 21일부터 접종을 받을 있습니다. 카카오톡·네이버 잔여백신을 확인하거나 의료기관 예비명단에 등록하는 방법으로는 이날부터 당장 3 접종이 가능합니다.

추진단은 백신을 맞은 5~17 전원에게 일정 기간 건강상태 확인 문자를 보내고, 5~11세와 12~17 3 접종자 각각 1000명씩 문자 수신 동의를 얻은 접종 1주일 동안 능동감시 방식으로 이상반응 증상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지 조사합니다.

교육부는 5~17 학령기 연령층의 접종을 돕기 위해 접종일로부터 이틀째까지 접종으로 인한 학교 결석, 지각, 조퇴, 결과 출석을 인정(출석인정 결석)합니다.

이는 앞선 12~18 접종에서도 동일하게 시행됐습니다.

접종 사흘째부터 이상반응 등으로 수업을 받지 못할 경우 의사 진단서와 소견서, 처방전 등을 제출하면 질병으로 인한 결석으로 처리합니다.

만약 접종 시기가 중간·기말고사 학교 지필평가 시기와 겹쳤다면, 해당 시험 성적은 관할 시도교육청 지침에 근거해 학교에서 인정점을 부여 받을 있습니다.

 

 

재택치료 중 보호자가 알아야 할 소아 상황별 대응요령은?

 

재택치료  보호자가 알아야  소아 상황별 대응요령, 보건복지부가 알려드립니다!

 

 

1. 의료기관 선택

- 호흡기 전담 클리닉,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하여 확진된 경우

 확진된 환자는 검사한 의료기관에서 전화상담·처방 원칙

 환자가 원하는 경우 다른 의료기관 전화상담·처방 선택 가능

 

- 선별 진료소에서 확진된 경우

환자가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전화상담·처방 요청(확진 문자 등을 환자가 의료기관에 제공) 가능

 

해당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싶지 않은 경우, 평소 다니던 병원  다른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전화상담·처방을 받을  있습니다.

 

 

2. 전화·상담

소아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어 자택에서 증상을 관찰하면서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통해 전화상담과 처방을 받을  있습니다. 전화상담·처방은 동네 ·의원, 호흡기 전담 클리닉,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등을 이용하세요.

 

[·의원 정보 확인 방법]

- 포털 검색창에서 코로나19 전화상담 ·의원 입력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야간 상담·처방이 필요할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이용하세요.

 

 

3. 해열제 구매

재택치료자는 원칙적으로 본인의 대면진료, 기타(재난, 응급의료, 범죄 대피  불가피한 사유 )  허용된 범위 이외 주거지 이탈이나 장소 이동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부모도 재택치료 대상인 경우, 일반의약품, 생필품 등의 구매를 위한 외출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모든 가족이 확진되어 격리되는 경우, 약국에서 일반의약품 구매, 처방받은  등의 수령은 지인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지자체(행정안내센터 )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4. 대면 진료

대면 진료는 외래진료센터에서 사전 예약  방문하세요.

 

[대면 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확인 방법]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 재택치료(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통보  보건소 안내 문자를 통해 외래진료센터 명칭, 연락처 사전 확인

 

이동은 도보, 개인차량(본인 운전 가능), 방역 택시를 이용해 주세요. 이동 시에는 마스크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상시 타인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귀가해 주세요.

 

 

5. 응급 진료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원칙이며, 재택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만 입원이 가능합니다. 재택치료  호흡곤란, 의식저하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즉시 재택치료추진단(보건소에서 발송된 문자) 또는 119 연락하세요.

 

응급  의료기관 이동은 관할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배치된 구급차(보건소, 의료기관, 민간 구급차, 119 구급차 ) 이용하게 됩니다. 이때, 환자가 이송되는 의료기관·시설에 전달하고자 하는 자료는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지퍼백 등에 담아 반드시 동행자가 지참하여 전달해 주세요.

 

 

6. 격리 해제

코로나19 확진  재택치료자의 격리 기간은 검사일(검체채취일)로부터 7일이며, 7일차  자정(24:00) 자동 해제됩니다. 어린이집의 경우, 격리 해제  바로 등원이 가능합니다. , 격리 해제  3일간 KF94(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 위험도 높은 시설(다중이용시설, 감염취약시설 ) 이용(방문) 제한  사적 모임 자제  생활 수칙을 준수해 주세요.

 

 

7. 행정사항 문의

생활 안내, 의료 이용 방법, 격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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