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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동거인 PCR 권고(수동감시 전환)

Moobee79 2022. 3. 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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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동거인 PCR 권고(수동감시 전환)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동거인 PCR 권고(수동감시 전환)’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월 1일부터 방역패스 모두 없어진다…

  

1일부터 전국에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행이 중단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확진자 폭증에 따른 관리 여력 효율화,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 특성 등에 따라 방역 조치들을 계속해서 풀고 있는 것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0시부터 식당·카페  11종의 시설, 감염취약시설, 50 이상의 모임·집회·행사 등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전면적으로 중단했습니다. 방역패스 중단은 작년 11 도입 이후 4개월 만의 일입니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이나 행사 입장 시에 QR코드를 인증하거나 음성확인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방역패스 해제 시설은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클럽·나이트·헌팅포차·감성주점·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 카지노  식당·카페  멀티방  PC  스포츠경기장(실내)  파티룸  마사지업소·안마소  11종의 다중이용시설입니다.   의료기관  요양시설·병원  중증장애인·치매시설  경로당·노인복지관  감염취약시설에서 입원·입소자 면회  적용하던 방역패스도 중단됩니다.

 

50 이상 대규모 행사·집회에 적용되던 방역패스도 해제됩니다. , 대규모 행사·집회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그대로 유지됨에 따라, 최대 참여 인원은 접종여부와 상관없이 299명까지로 제한됩니다.

 

 

보건소는 이날부터 음성확인서 발급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정부는 4 1 시행 예정이었던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도 잠정 철회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방역정책의 중심이 '고위험군·자율방역'으로 이동했고, 방역패스 효력 중지 소송에 따른 정책 혼선 등을 고려해 방역패스를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잠정적인 것으로 향후 새로운 변이 발생, 백신 접종 상황 등에 따라 방역패스를 재개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밀접 접촉자 격리 지침도 바뀌어 확진자의 동거인은 모두 수동감시 대상이 됩니다. 그동안 동거인  백신 미접종자는 7일간 자가격리를 하고 접종완료자는 격리 의무를 지지 않았으나, 이날부터는 예방 접종력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격리 의무를 해제하고 수동감시를 합니다.

 

수동감시란 관할 보건소가 제시한 주의사항을 자율적으로 준수하면서 코로나19 감염 방지에 애쓰는 것을 말합니다. 보건소는 수동감시 시작일로부터 10일간 외출 자제, KF94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위험도 높은 시설 방문 자제,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  의료기관에서 진료  핵심 수칙을 지켜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검사방식도 바뀝니다. 기존에는 동거인으로 분류된 직후와 67일째에 각각,  2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3 이내에 PCR 검사를 받고, 67일째에 신속항원검사(60 이상은 PCR) 받으면 됩니다.

 

   

3월 1일부터 코로나 확진자 동거인 자가격리 면제

 

28일부터 4 접종 대상 사전 예약자에 대한 접종이 본격 시작됩니다. 다음 달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 가족은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접종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 통해 사전예약을 면역저하자들의 4 접종이 28 시작됩니다.

전날 0 기준 4 접종자는 누적 11814명이다. 카카오톡·네이버 앱을 통해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전화로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방식으로 당일 접종한 면역저하자들입니다.  

정부는 4 접종이 필요한 면역저하자 수를 13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8 이상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종사자 3 접종을 마친 50 명에 대한 4 접종은 다음 첫째 주부터 진행됩니다. , 해당 병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지난 14일부터 4 접종을 하도록 했습니다.

또 다음 달 1일부터는 확진자의 동거 가족은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모두 수동감시 대상이 돼 격리 여부를 스스로 결정하면 됩니다.

기존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동거인만 격리 없이 지내다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하면 수동감시 대상이었고, 미접종자는 확진자와 함께 7일간 격리해야만 했습니다.

그간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분류돼 의무적으로 해야 했던 유전자증폭(PCR)검사도 권고 사항으로 바뀝니다.

 


이로써 격리 의무 대상자는 확진자와 해외 입국자, 감염취약시설 밀접 접촉자입니다. 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시설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장애인시설 3종으로 시설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격리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격리는 하지 않지만 밀접 접촉자라면 사적모임과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은 삼가고 10일간 증상을 살펴봐야 합니다. 처음 3일간은 외출하지 않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권고하며, 외출 시에는 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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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해제…식당·카페 등 3월 1일부터 방역패스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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