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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시범개방 예약 신청 홈페이지

Moobee79 2022. 6. 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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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시범개방 예약 신청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디노자 입니다. 오늘은 용산공원 시범개방 예약 신청 홈페이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방문 신청하기
용산공원 시범개방 방문 신청하기

용산공원 시범개방 일주일 연장…이달 26일까지

토부는 “이번 시범개방 연장은 더 많은 국민이 용산공원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용산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국민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장등록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일부터는 인터넷 예약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신분증을 지참해 신용산역 출입구(신용산역 1번 출구, 한강로동 주민센터 인근)를 방문하면 공원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예약시스템(네이버예약, ‘용산공원 시범개방’ 검색)을 통한 접수도 함께 운영됩니다.

 

연장기간에 대한 예약은 17일 오후 2시부터 개시되며 전 일정 선착순 예약입니다. 

 

인터넷 예약 시 발송되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더욱 신속하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산책, 대통령 경호장비 관람, 카페거리 등의 프로그램도 계속 진행됩니다.

 

시범 개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산공원 시범개방 안내 누리집(www.yongsanparkstory.kr, www.yongsanparkstory.com, www.yongsanparkstory.net)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일 5회차(오전 9시·11시, 오후 1시·3시·5시) 중 하나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회차별로 500명, 하루 최대 2500명 관람이 가능하다. 선착순 접수임에 예약 결과는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시 예약자 본인과 대통령실 앞뜰 방문 희망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만 14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는 신분증 없이 보호자(부모·인솔교사)와 동반하는 경우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만 14세 이상 청소년 본인이 신청자인 경우 학생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미 장군숙소, 카페거리의 이국적 풍광과 대통령 경호장비 등 이색적 볼거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시범개방이 연장되면서 용산공원의 첫 걸음을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네이버 예약
용산공원 시범개방 네이버 예약

용산공원 시범개방 Q&A

Q1. 용산공원 시범개방을 추진한 이유는요?

용산공원 남쪽부지는 임시개방하기로 지난해 결정된 것입니다.

올해 5월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함에 따라, 국민들에게 용산공원을 체험할 기회를 미리 제공하고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국민안전이 보장되는 개방구역 설정과 조치를 전제로 한시적(6.9~19, 10일간)인 시범개방을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국민들의 소중한 말씀을 더 가까이서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2.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데 안전한가요?

시범개방 구역은 최근까지 미군 가족들이 생활했던 곳입니다.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조사 결과는 매년 350일씩 25년 동안 주거용도로 사용할 때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개방은 평균 2시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일부 위해성 주장은 과장된 것입니다.

인체 영향이 미미하지만,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위해성 우려가 있는 지역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도로포장, 잔디식재 등을 통해 접촉을 차단하였습니다.

Q3. 직접적인 토양 접촉을 차단해도 호흡기를 통해 오염물질이 유입될 수 있지 않나요?

도로포장, 잔디식재를 했기 때문에 땅 속의 오염물질이 휘발될 가능성은 극히 적으므로 인체 위해성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향후 휘발성 물질을 땅 속에서 직접 포집하여 제거하는 기술 등을 적용하여 안전에 우려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Q4. 1회 이용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한 것은 위험성을 인정한 것 아닌가요?

이용시간 제한은 인체 위해성 때문이 아니라 국민 여러분께 최대한 많은 관람 기회를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과거 부산시민공원 임시개방 사례, 1일 개방횟수 및 편의시설 수용능력, 공원 이용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균 2시간으로 계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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