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bee의 '자질구레 이야기'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월 27일 발표 기준) 본문

Daily~/코로나 관련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월 27일 발표 기준)

Moobee79 2021. 4. 27. 20:43
반응형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27 발표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27 발표 기준)’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27 발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27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전날보다 소폭 늘어나며 이틀째 500 안팎을 이어갔습니다.

 

지난주 800명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줄었지만 이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연일 5007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한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위중증 환자 수도 다시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정부는 '특별방역관리주간' 이번 주에 시설·그룹별 방역 관리를 강화해 확산세 반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지역발생 477 수도권 321, 비수도권 156명…비수도권 32.7%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이날 0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12 늘어 누적 11989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499)보다 13 늘었습니다. 주말을 거치면서 초반까지 확진자가 줄어드는 주간 패턴이 반복된 것입니다.

 

지난주와 직전주에도 월·화요일인 1920(532, 549), 1213(587, 542)에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나타내다가 수요일부터는 700명대로 치솟아 주중 내내 700명대 또는 700 안팎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31명→735명→797명→785명→644명→499(당초 500명에서 정정)512명입니다. 기간 400명대, 500명대, 600명대가 1, 700명대가 4번입니다.

 

1주간 하루 평균 672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39명으로, 2.5단계(전국 400500 이상 ) 범위에 있습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77, 해외유입이 35명입니다지역별로는 서울 116, 경기 191, 인천 14 수도권이 321(67.3%)입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30, 경남 27, 경북 20, 울산 18, 충남 14, 대구·충북 9, 대전 8, 광주 6, 제주 5, 전북 4, 세종·강원·전남 2 157(32.7%)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가족·지인모임을 비롯해 PC, 회사, 음식점, 어린이집 일상 공간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금천구 소재 PC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집계됐고, 강남구 직장과 경기 안성시 노인모임에서는 각각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군포시 어린이집과 광주 남구 음식점 사례에서는 각각 1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북 김천-구미시 테니스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24 늘어 156명…전국 17 시도서 확진자

 

해외유입 확진자는 35명으로, 전날(30)보다 5 많습니다. 가운데 2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2명은 경기(4), 대구(3), 경북(2), 경남·충북·전북( 1)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중국·인도가 각각 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파키스탄·방글라데시·미국 3, 필리핀 2, 미얀마·러시아·이라크·카자흐스탄·네팔·일본·슬로바키아·멕시코 1명입니다. 국적은 내국인이 12, 외국인이 23명입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 합치면 서울 116, 경기 195, 인천 14 수도권이 325명입니다. 전국적으로는 17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사망자는 전날보다 3 늘어 누적 182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2% 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으로, 전날보다 24 늘었습니다.

 

 

한동안 100 안팎을 유지하다 최근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한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20여명이 늘면서 지난 2 21(155) 이후 2개월여 만에 150 선을 넘었습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845 늘어 누적 109695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36 줄어 8383명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8721609건으로, 가운데 852520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76508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8631건으로, 직전일(18188)보다 3443 많습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05%(48631 512), 직전일 2.75%(18188 500)보다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날 0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7%(8721609 119898)입니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 0 기준 신규 확진자 수를 500명이라고 발표했으나 국내에 입국하지 않은 확진자 1명을 제외해 499명으로 정정했습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27 발표 기준)

서울시는 27 0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 107 이후 29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지난달 31 199명을 기록한 이달 7(244)부터 23(253)까지 주중 2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주말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영향이 매주 일·월요일 반영돼 일시적으로 100명대로 떨어지는 패턴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안심할 없는 상황입니다. 26 확진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도 일요일인 전날 검사자 수가 1 명대로 줄어든 영향이 컸기 때문입니다.

 

 

신규 확진자 116명은 집단감염 20, 병원 요양시설 3, 확진자 접촉 52, 감염경로 조사 41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은 서울시 소재 댄스연습실 관련 3, 서울시 소재 직장 관련 3, 서초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1 강북구 지인모임 관련 1, 광진구 음식점·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1 등입니다.


서울시 소재 댄스연습실 관련 집단감염 사례는 다른 시도에 거주하는 수강생 1명이 20 최초 확진 25일까지 23, 26일에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28명입니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8명이다. 26 확진자는 수강생 2, 지인 1, 타시도 1명입니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연습실들은 댄스 강습을 하는 곳으로 밀폐돼 자연환기가 어렵고, 비말(침방울) 발생이 많은 격렬한 댄스를 함께 오랜 시간 연습하며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강생들은 대부분 여러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강사도 여러 연습실에 출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최초 확진자로부터 수강생과 강사, 지인에 전파되고, 강사가 출강한 다른 연습실로 추가 전파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댄스·무용학원, 연습실에서는 출입자 관리를 주시고 댄스 강습 시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거리두기, 주기적인 환기와 개인물품 사용으로 감염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7 0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7126명입니다. 이날까지 2614명이 격리 중이고, 3406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누적 445명을 유지했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하트를 꾹~눌려주세요  (로그인 불필요!)

 

 

 

 

 

1인 사업자·프리랜서 엄마도 출산급여 지원,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지원

월 89만원 근로장학금 신청,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가격, 약국·인터넷서 구입…15분내 결과확인

주민등록증 인터넷 재발급, 정부24에서 주민등록증 재발급 가능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