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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카페 민들레울

Moobee79 2021. 12. 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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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카페 민들레울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카페 민들레울’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창 민들레울 카페 위치

 

 

- 거창 민들레울 카페 전화: 055-942-5006

- 거창 민들레울 카페 주소: 경남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188 민들레울

- 거창 민들레울 카페 영업: ~,일요일 10:00~19:00 (토요일은 20:00)

- 거창 민들레울 카페 주차 가능!

 

오랜만에 와이프랑 연차 쓰고 데이트를 했는데 상당히 피곤하고 하루가 되었습니다. 오전 8시에 부산에서 출발해서 거창Y자형출렁다리 갔다가 창성식당에서 점심으로 비빔짬뽕 먹고 수승대 갔다가 이제 마지막으로 민들레울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민들레울은 1 1잔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같이 오지 않는다면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QR 체크를 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민들레울 카페 안을 들어가니 허브 관련 제품들이 엄청나게 많이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허브 관련 제품들이 종류별로 엄청나게 많이 있네요.

 

 

이리 허브 관련 제품들이 진열이 되어 있나 했더니 벽면에 이런 기사가 붙여져 있네요. 사장님께서 허브를 이용한 사업을 하고 계신가 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음료를 주문해야겠죠?

 

 

벽면에 프린트 종이로 아래와 같이 메뉴가 있었습니다.

 

 

와이프와 저는 디저트로 말렌카 허니케이크 호두맛, 음료로 백향과망고 에이드, 오렌지 히비스커스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연락처를 주고 메뉴가 준비가 되면 전화가 옵니다. 그때 주문했던 메뉴를 가지러 가면 됩니다.

 

주문을 하고 카페를 구경하러 외부로 나왔습니다. 11 말에 방문하다 보니 날씨가 쌀쌀해서 덮을 있는 담요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민들레울 카페의 첫인상은 지어진 산장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규모가 카페 치고는 아주 규모입니다. 군데군데 테이블도 많이 놓여져 있어서 일반 카페 처럼 따박 따박 붙어서 앉지 않고 거리감 있게 널찍하게 앉을 있어 좋은 같습니다.

 

 

주변 풍경을 보니 가을이 아닌 봄에 왔으면 얼마나 멋질까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가을에 와도 가을만의 감성도 풍겨서 계절마다의 각기 다른 분위기가 연출이 같습니다.

 

 

중앙에는 작은 연못도 있습니다. 연못을 병풍 삼아 커피 한잔하기 좋긴 하겠네요. ^^

 

 

연못 옆에 이렇게 ~ 정자 같은게 보이는데 아주 멋져 보입니다. 자꾸 또는 단풍이 왔으면 정말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ㅠㅠ

 

 

중간에 있는 물건이 정확히 어떤 의미의 장식품인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정자 앞으로 바라보니 계곡이 보이는 테이블도 있군요. 여름에 오면 ~ 하겠습니다. 계곡이 월성계곡이라고 하는 같습니다.

 

 

카페 외부를 끝까지 둘러보지도 않았는데도 엄청나게 규모가 크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구석 구석 뭐가 많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11 말이다 보니 날씨가 쌀쌀해서 카페 실내에서 음료 마시기로 결정했습니다. 괜히 밖에서 마시다가 감기 걸리면 요즘 병원 가는 것도 힘이 드니까요. ㅠㅠ

 

 

카페 내부는 캠핑장 같은 느낌이 드네요. 카페 외부든 내부든 여러 가지 느낌이 나는 민들레울 입니다.

 

 

디저트로 시킨 말렌카 허니케이크 호두맛이 먹음 스럽습니다. 맛을 보니 달달해서 에이드 보다는 커피가 어울릴 맛이 었습니다.

 

 

음료는 백향과망고 에이드(노란색), 오렌지 히비스커스 에이드(붉은색) 주문했는데 제가 에이드를 좋아하는 편인데 입맛에도 괜찮은 보면 평타 이상입니다. ^^

 

 

이날은 부산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서 거창까지 나름 장거리 운전을 하고 거창Y자형출렁다리 갔다가 창성식당에서 비빔짬뽕 먹고 수승대 갔다가 마지막으로 민들레울 카페를 방문하다 보니 너무 나른해서 카페에서 1시간 정도 넉다운이 되었네요. 쇼파가 편안해서 꿀잠을 자서 부산으로 돌아가는 운전이 그나마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단풍 시즌에 오면 ~~ 좋을 같습니다. 거창에 놀러 오시면 한번 방문해 만한 카페라고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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