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bee의 '자질구레 이야기'
책 리뷰: 친절한 효자손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 본문
책 리뷰: 친절한 효자손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
이전에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리뷰 이후 “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라는 책을 2번째로 읽고 “친절한 효자손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가 구글 애드센스 관련 책 3번째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투잡하라” 책은 두껍고 내용이 많아 천천히 다시 한번 읽고 복습 후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리뷰에도 언급을 했지만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저는 블로그를 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유튜브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유튜브를 보니 제 핸드폰에 유튜브가 깔아져 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말레이시아에 은퇴 이민을 가서 유튜브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올리는 유튜버를 알게 되었고 구독을 했습니다.
근데 얼마 전에 네이버 블로그 하려면 차라리 유튜브를 하는 것이 좋겠다 라고 하군요. 네이버 애드포스트 보다 구글 애드센스가 훨씬 좋다고요. 전 애드포트, 애드센스 이런 말이 무슨 말이지도 몰랐습니다. 근데 느낌상 블로그에 광고 노출 시 수익이 발생하는 부분이란 것 정도는 추측이 가능 했습니다.
궁금했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이런 사람들의 관점 무엇인지. 그 유튜버 방송에 그의 다른 유튜버가 출연했는데 이분은 에이비앤비에 대해 자신이 운영했던 노하우를 알려주면서 인기를 얻은 유튜버였는데 “아… 이렇게도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 저만 너무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아직은 젊지만 요즘은 은퇴하게 될 나이가 되는 시점이 오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도 유튜브 까지는 아니더라도 블로그 정도는 해보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이 20개도 안 되는 초보자 중 초보자 입니다. 글을 쓰고, 올리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지도 몰랐고 모르는 부분 검색을 하다가 보면 정말 엄청난 블로거 분들이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궁금해서 관련 책을 사보고 싶어서 검색을 해서 3권의 책을 사보았는데 책의 공통 내용은 티스토리=구글애드센스 입니다. 땔래야 땔수가 없는 관계죠. 하나 하나씩 책을 보면서 티스토리에 가입을해서 블로그를 만들고, 웹마스터 도구에 robots,txt, 사이트맵, RSS 등록하는 것이 정말 너무도 생소하고 쉬운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친절한 효자손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가 티스토리의 설치부터 기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관련 책들은 노하우와 같은 기술적인 부분에 많이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이 책은 정말 친절하게 “이거 눌려서 이렇게 만들고, 저거 눌려서 이렇게 만들어” 식으로 정말 친절한 느낌을 가집니다.
책에 자세한 내용은 “친절한효자손” 블로거 주소 어디에 설명이 되어 있다고 언급이 되어 있는데 블로그 들어가서 보면 정말 쉽게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티스토리 만들기 전 이 책을 제일 처음 봤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가볍게 읽어보시기에 적극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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