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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4월 1일)

Moobee79 2021. 4.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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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4 1)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4 1)’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4 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 대유행' 지속 중인 가운데 1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전날보다 40여명 늘어나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특정 대규모 집단발병 사례보다는 정부의 방역 대응이 어려운 다양한 일상 공간을 고리로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상황입니다.

 

정부는 봄철을 맞아 전반적인 이동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오는 4 부활절과 4·7 재보선 다중이 모이는 주요 행사를 계기로 확산세가 거세질 수도 있다고 보고 일상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537 수도권 342, 비수도권 195명…비수도권이 36.3%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이날 0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1 늘어 누적 10363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506)보다 45 늘었습니다. 551 수치 자체는 지난 2 19(561) 이후 41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지난해 11 중순 이후 본격화한 3 대유행은 해를 넘겨 5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간 하루 신규 확진자는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넘게 정체 양상을 보였으나 최근 들어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500명대로 늘어나는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90명→505명→482명→382명→447명→506명→551명을 기록했습니다. 기간 300명대가 1, 400명대와 500명대가 3번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37, 해외유입이 1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7, 경기 125, 인천 20 수도권이 342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3.7%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53, 전북 22, 경남 21, 강원 20, 충북 19, 충남 15, 세종 13, 대전 10, 대구 7, 경북 6, 울산 5, 제주 2, 광주·전남 1 195명으로 36.3% 달했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부산 노래주점과 관련해 29명이 늘어나면서 누적 확진자가 116명이 됐고, 전북 완주군 목욕탕에서는 이용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밖에 대전 서구 주점(누적 28), 대구 중구 사업장(31), 부산 연제구 노인복지센터(47), 강원 원주시 의원(16) 등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4 1)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9명으로 43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날 0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99 증가한 32233"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00명대 수준에서 등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달 30 150명대로 늘어났으며 다시 크게 증가해 200명대에 육박한 상태입니다. 이는 지난 2 16 258명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3 만에 최대치입니다.

국장은 "그동안 감염재생산지수가 1 미만으로 유지되다 최근 1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고,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도 30% 전후로 증가하는 양상"이라며 "감염확산이 정말 심각하게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2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고 특히 봄철 이동량 증가, 여행, 만남, 모임 대인접촉이 많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여파로 다중이용시설이나 고위험 시설을 통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것이 원인으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아 감염확산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 덧붙였습니다.

검사를 보면 38395명으로 전일 36824 대비 늘었습니다. 가운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14883명으로 전일 14836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당일 확진자 수를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양성률) 경우 지난달 31 0.4% 전일(0.5%) 비교해 낮아졌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7명이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용산구 소재 음악 동호회 관련 13 △송파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10 △도봉구 소재 병원 관련 4 △동작구 소재 직장 관련(2021 3) 3 △구로구 소재 고등학교·개인교습 관련 2 △해외유입 2 △기타집단감염 33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 확진자 접촉 72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4 △감염경로 조사중 56 등입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425, 사망률은 1.32%입니다.

 


국장은 "지난달 3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이 발생하며 재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어 시민 모두의 방역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최근 직장, 종교시설, 학교 등에서 집단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그는 "이달 5일부터 본격적으로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준수 여부를 점검해 책임을 묻고 대응하겠다" "증상이 발현된 확진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3.7 정도로,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가능하면 빨리 검사를 받을 있도록 호흡기 전담클리닉 운영을 활성화해서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부터 우선적으로 검사받고 진료받을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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