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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부터 코로나 검사 받는 방법

Moobee79 2022. 2. 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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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코로나 검사 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오늘은 ‘23일부터 코로나 검사 받는 방법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명 첫 돌파..2만270명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처음으로 2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 0 기준으로 확진자가 2270 늘어 누적 8843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입니다.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이상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 1만명대(13009) 기록한 불과 일주일 만에 2만명대로 확진자가 늘어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지난주에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되는 비율이 80% 나타나면서 오미크론이 확실한 지배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연휴 인구 이동과 접촉이 많아져 오미크론은 더욱 빠르게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연휴 기간에 검사량이 다소 감소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연휴 확진자 수는 훨씬 폭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날 0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8명으로 전날보다 6 적습니다. 사망자는 15 늘어 누적 6787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77%입니다.

 


전날 오후 5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15.9%(2370 376 사용) 전국에 입원 가능한 병상은 1994 남아 있습니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0 기준 89420명으로 전날(82860)보다 6560 늘었습니다. 전파력은 강하나 중증화 위험은 낮은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해 방역당국은 3일부터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를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합니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는 60 이상 고위험군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있고 검사 희망자는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전국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나 진단검사에 참여하는 동네병원에서도 신속 항원검사를 받을 있습니다. 진료 체계도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전환됩니다. 코로나19 진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의원이나 호흡기 전담클리닉은 의심환자 진찰·검사에서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 재택치료 관리까지 원스톱 진료를 수행하게 됩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처음으로 2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 0 기준으로 확진자가 2270 늘어 누적 8843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입니다.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이상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급증하고 있습니다. 

   

 

2월3일부터 코로나19 검사는 이렇게 바뀝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대확산함에 따라 23일부터 전국 단위에서 오미크론 대응단계 방역·의료체계가 전환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진료체계가 대폭 변경된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자  , 확진됐을 , 밀접접촉자가 됐을 , 일상에서 감염을 피하기 위한 행동수칙 문답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코로나
19 검사

-코로나
19 검사는 어디서 받을  있나.

보건소·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광장 등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있습니다. 동네 ·의원에서도 검사받을  있다는  기존과 차이점입니다. 대신 모든 동네의원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고 정부가 지정한 의료기관인지 확인하고 찾아가야 합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의원은 대부분 참여합니다. 명단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코로나
19 진료 병의원 현황’, 네이버·카카오  포털사이트 지도에서 2일부터 확인할  있습니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을  있는 사람은.

선별진료소에서는 60 이상, 밀접접촉자, 의사가 소견서를 써준 사람,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만 PCR 검사를 받을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데 PCR 검사를  받나.

증상은 주관적 판단이 작용해서 의사의 소견을 받으면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있다. 나머지 단순 의심자는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 ·의원을 찾아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후에 양성이면 PCR 검사를 받을  있습니다.”

-비용이 든다는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는 무료다. 다만 호흡기전담클리닉  의사를 찾아가 신속항원검사를  때는 의사 진찰료 5000
원을 내야 합니다.”

 


-방역패스(코로나
19 백신 접종증명·음성확인제)용으로 음성 확인서가 필요한데.

선별진료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음성이면 확인서를 발급받을  있습니다. 유효기간은 PCR 검사가 48
시간인데 비해 24시간으로 짧습니다. 집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방역패스로 활용할 수는 없습니다. 당사자의 검사 결과인지 확인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신 집에서 자가검사키트  양성이 나왔다면 키트를 갖고 선별진료소로  PCR 검사를 받을  있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받아서 집에서 검사하는 방법은 없나.

“23 이후에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 무료 배부는 금지됩니다. 단순히 가족이나 다른 사람의 자가검사키트를 받아가려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제한합니다. 다만 선별진료소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불편이  경우에, 지자체의 상황에 따라서는 일부 허용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됩니다.”

 

 

 

확진됐을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 혹은 경증인데 예방접종 완료자라면 7일간 재택치료(격리) 하게 됩니다. 역시 무증상·경증인데 미접종자이거나 불완전 접종자라면10
일간 재택치료를 받는다10 중에 3일은 자율격리를 하게 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 기준은 뭔가.

“2 접종(얀센 백신은 1)  14
일부터 90 이내인 사람, 혹은 3 접종을 받은 사람입니다.”

-재택치료 기간이 10
일에서 7일로 줄었는데 괜찮은 건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증상이 발생되고 4 이내에 대부분의 감염이 발생하고,  이후부터 감염 전파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미국에선 격리기간을 5일로 단축했다. 격리로 인한 사회경제활동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니다.”

-재택치료 중에 진료는 어떻게 받나.

60
 이상  고위험군은 관리의료기관에서 하루 2 전화를  비대면 진료를 하게 됩니다. 그밖에 저위험군은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동네 ·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되면 해당 ·의원이 하루 1 비대면 진료를 합니다.”

-재택치료 중에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악화하면.

재택치료 키트에 들어 있는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기 등을 활용해 증상을  살핍니다. 응급하다고 판단될  관리의료기관에 전화하거나 119
 도움을 요청합니다. 관리의료기관 의료진이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할  증상을 설명하면, 필요  외래진료를 안내하거나 먹는 치료제를 처방해줄  있습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동네 ·의원 의료진도 야간에 전화를 받을  있습니다. 외래진료는 지정된 지역 외래진료센터에 예약을 하고, 보건소나 관리의료기관이 보내준 구급차나 방역택시 등을 타고 가면 됩니다.”

-먹는 치료제는 확진자 누구나 처방 받을  있나.

현재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는 재택치료 환자,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요양병원·감염병전문병원 환자 등이 처방받을  있습니다. 의사가 진료를 통해 투약 여부를 결정합니다60
 이상, 기저질환자  투약 대상이 정해져 있습니다. 증상발현 5 이내에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병용 금지 약물이 있는지  복용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밀접접촉자가 됐을 


-어떤 경우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는가.

확진자 또는 의심환자의 유증상기에 접촉했을 , 역학조사관이 확인·결정해줍니다. 마스크  적절한 보호구 없이 환자와 2m 이내 머문 경우, 같은  또는 공간에 머문 경우,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한 경우입니다. · 마스크를 썼다면 보호구 착용이 미흡하다고 보고 밀접접촉자가   있습니다KF80·94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한 경우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적절히 썼다면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분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밀접접촉자 격리가 면제된다는데.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만 수동감시 대상이  사실상 격리가 면제됩니다. 미접종자나 불완전 접종자는 7일간 격리해야 합니다. 대신에 밀접접촉자는 접종완료 상관없이 6~7
일차에 모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능동감시, 수동감시, 자율격리는 각각 어떤 조치인가.

능동감시는 관할보건소에서 1:1 담당자를 지정해 감시기간 동안 접촉자의 증상 발생 유무를 매일  번씩 확인·관리하는 조치입니다. 수동감시는 감시 기간 동안 일상생활을 하며서 접촉자가 발열, 호흡기 증상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또는 관할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자율격리는 격리대상자로서 외출은 불가하나 별도의 이탈  건강관리는 하지 않는 조치입니다.”

 

 

기본은 개인 방역

-오미크론 변이 전파력이 강하다는데.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은 델타 변이의 2~3
, 위중증화율은 4분의 1 수준, 치명률은 5분의 1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대응 방법은.

예방접종은 코로나
19 감염  위중화율을 낮추기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국내 조사 결과, 3 접종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가 접종  대비 10.5~113.2 증가했습니다. 영국 조사 결과, 화이자·모더나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으로 3 접종 ,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입원 예방효과가 4~6개월까지 80~85% 유지되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2 접종완료자는 3 접종을 받고, 미접종자는 1·2 접종을 해주세요.”

-  행동수칙은.

밀폐·밀집·밀접 환경, 감염취약시설 방문시 KF80·94 마스크 착용을 권장합니다. 예방접종을 받았어도 마스크는 써야 합니다. 머무는 곳에서 하루 310
 이상 문과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합니다60 이상  고위험군은 증상이 있을  신속하게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고위험군은 아니지만 의심 증상이 있을  신속항원검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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