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확진자 및 동선 (7월 24일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및 동선 (7월 24일 기준)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서울 코로나 확진자 및 동선 (7월 24일 기준)’에 대한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7월 24일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29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8만7362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18일째 1000명대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573명, 해외유입이 56명입니다. 최근 1주간(7월18일∼24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454명→1251명→1278명→1781명→1842명→1630명→1629명을 나타내며 1200∼1800명대를 오르내렸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462명, 경기 448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991명(63.0%)입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114명, 경남 111명, 대전 68명, 대구 52명, 강원 46명, 전북 41명, 충남 34명, 충북 29명, 전남·경북 각 20명, 울산 18명, 제주 14명, 광주 9명, 세종 6명 등 582명(37.0%)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나흘째(550명→546명→565명→582명) 5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582명은 4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6명 가운데 1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37명은 경기(17명), 충남(5명), 서울·인천(각 3명), 부산·충북(각 2명), 울산·전북·경북·경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지됐습니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우즈베키스탄이 1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이어 인도네시아 13명, 베트남·미국 각 5명, 러시아 3명, 미얀마·카자흐스탄 각 2명, 필리핀·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몰타·아일랜드·멕시코·라이베리아 각 1명입니다. 국적은 내국인이 21명, 외국인이 35명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68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0%다. 위중증 환자는 총 254명으로, 전날(227명)보다 27명 늘었습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40명 늘어 누적 16만5246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87명 늘어 총 2만48명입니다.

 

정부는 전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달 8일까지 2주 연장하는 조치를 발표한 상태입니다. 오는 25일에는 비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7월 24일 기준)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가운데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5명을 나타냈습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65명 증가한 6만1128명입니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4월 들어서는 150명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같은 달 중순부터는 200명이 넘는 날이 늘어났습니다. 지난 6월 29일부터는 300명을 넘어섰고 지난 6일부터 500명대를 보이다가 600명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대 등으로 4차 대유행 상황이 된 것입니다.

검사를 보면 7만5089명으로 전일 6만9543명 대비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3만9069명으로 전일 3만5580명 대비 증가했습니다. 당일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양성률)의 경우 지난 23일 0.7%로 전일(0.7%)과 같았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60명이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0명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2021년7월) 6명 △용산구 소재 직장 관련(2021년7월) 2명 △동작구 소재 중학교 관련 2명 △해외유입 3명 △기타집단감염 21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 확진자 접촉 22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20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0명 등입니다.

특히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에서는 관계자(타시도)가 지난 22일 최초 확진된 후 어린이집 원생, 어린이집 교사, 가족 등 23일에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1명입니다. 이중 서울 확진자는 10명입니다.

 

 

서울시는 △확진자 발생장소 방역실시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조사 및 접촉자 파악·분류 △어린이집 전원 검사 등을 실시했습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종로구 4명 △중구 9명 △용산구 15명 △성동구 16명 △광진구 18명 △동대문 8명 △중랑구 25명 △성북구 8명 △강북구 17명 △도봉구 13명 △노원구 12명 △은평구 14명 △서대문 20명 △마포구 21명 △양천구 12명 △강서구 8명 △구로구 20명 △금천구 13명 △영등포 13명 △동작구 30명 △관악구 40명 △서초구 21명 △강남구 32명 △송파구 34명 △강동구 18명 △기타 24명 등이다.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동경로)는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seoul.go.kr/coronaV/coronaStatus.do

서울시 코로나19 통합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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