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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관련주… 마켓컬리 미국 뉴욕 상장 시동

Moobee79 2021. 4. 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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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관련주마켓컬리 미국 뉴욕 상장 시동

안녕하세요? Moobee 입니다. 오늘은 마켓컬리 관련주마켓컬리 미국 뉴욕 상장 시동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켓컬리, 뉴욕 상장 '시동'

마켓컬리가 미국 뉴욕증시 상장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마켓컬리 관련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등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가는 마켓컬리가 미국 시장에서 얼마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있을지 주목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4 2000억원을 투자받을 당시 기업가치는 1조원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가까이 증가하면서 몸값이 높아졌습니다. 마켓컬리의 지난해 매출은 9523억원으로 전년대비 123.5% 증가했습니다. 영업손실은 1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커졌습니다. 누적 적자는 2600억원 규모입니다.

일각에서는 쿠팡의 주가매출비율(PSR) 4~5배라는 점을 고려했을 마켓컬리도 최대 5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상장 나선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성장성 충분"

김슬아 컬리 대표는 “국내에서만 성장해도 마켓컬리의 사업성은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대표는 30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컬리 김포 물류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필요하다면 해외 시장도 고려할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런 질문은 컬리의 상장을 겨냥한 것입니다. 대표는 연내 상장 계획에 대해 밝힌 있습니다. 컬리의 기업공개(IPO) 목적지는 미국 주식시장이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앞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한 쿠팡이 주가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는 거품론이 제기되는 상황. 컬리의 상장 가능성과 향후 성장 여력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에 대해 대표는 “상장 관련한 질의는 법적 문제가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상장 배경으로 작용한 시장 성장세나 컬리의 성장 여력 등을 언급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비식품, 도서 등은 온라인 시장 침투율이 80% 달하지만 식품은 아무리 높게 봐도 20% 된다”며 “식품 시장 자체도 소매 시장에서 규모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만 성장해도 사업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감 배경엔… 매년 2 성장세

마켓컬리의 시장 지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쿠팡의 로켓프레시, 이마트의 SSG닷컴 경쟁사가 세를 넓히고 있지만 컬리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대표는 “물량이 늘었을 특정 수준 이상의 사업을 유지할 없다는 깨닫고 있다”면서도 “식품 기준으로 점유율 1 사업자인 컬리도 이런 시행착오를 겪고 있어 경쟁사들에게도 쉽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표는 2015년에 컬리를 창업한 이후 2016년부터 1년에 하나씩 경쟁사가 생겼다”며 “온라인에서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메인스트림 모델이 새벽배송이 되지 않았나”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컬리는 매년 2 이상 성장을 이뤘다”며 “현재 700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고 매달 100만명이 컬리에서 쇼핑을 한다. 수치는 앞으로 늘어날 거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제로 2015 29억원 수준이던 컬리 매출은 지난해 9523억원으로 뛰었습니다. 전년(4259억원) 비교해도 123.5% 증가했습니다. 반면 적자 구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영업손실은 1162억원으로 전년(1012억원)보다 15% 증가했습니다.

다만 컬리 측은 매출 대비 적자 비율이 기존 40%에서 10%까지 줄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대표도 적자 구조를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이다. 그는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수익성만 목표로 하면 주객전도 현상이 나타난다”며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많은 서비스를 하다 보면 수익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취급상품수(SKU) 경쟁사에 비해 적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SKU 고객 경험을 해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표는 “가전제품이나 공산품과 달리 신선식품은 구매 빈도가 높은 반면 관여도가 낮다. 수백~수천개의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면 고객의 피로도가 높아진다”며 “컬리의 SKU 고객에게 가치 있는 상품을 최상의 품질로 배송할 있도록 설계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 밖에서도 ‘샛별배송’ 받는다

컬리는 신규 오픈한 김포 물류센터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보다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김포 물류센터는 84000(25000여평) 규모로 냉장·냉동·상온센터를 갖췄습니다. 신선식품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기존에 컬리가 운영해온 4곳을 모두 합한 면적의 1.3 규모입니다.

컬리는 김포 물류센터 오픈으로 평균 주문량 22 상자(새벽·택배배송 합계) 2배인 44 박스의 처리가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게 됐습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기존 장지 물류센터는 수도권 동남권을 주로 맡고 김포 물류센터는 서북부 지역을 집중 담당하며 배송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현재 수도권으로 한정된 새벽배송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 밖으로 확대할 있게 됐습니다. 대표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인구 밀집 지역부터 새벽배송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컬리 물류센터이 수도권에 있다보니 근교의 인구 밀집지부터 새벽배송을 확대하게 됐다”며 “향후 안에 지역이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켓컬리 관련주

이커머스업체 쿠팡(coupang) 이어 국내 신선식품 중심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마켓컬리(컬리)" 뉴욕증시 상장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에서 부각되는 종목군. 마켓컬리(컬리) 대한민국 최초로 새벽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콜드체인(Full Cold-Chain) 시스템 보유.

 

(2021-03-26)
마켓컬리, 골드만삭스·JP모건·모간스탠리 상장 주관사 선정 소식에 상승(주도주 : 지어소프트, 흥국에프엔비, 우양)

(2021-03-15)
마켓컬리 상장 추진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주도주 : 케이씨피드, 흥국에프엔비, DSC인베스트먼트)

  

관련종목

테마기업요약

지어소프트

자회사인 ()오아시스를 통해 마켓컬리의 경쟁사인 오아시스마켓 운영중.

SK네트웍스

마켓컬리(컬리) 지분 3.71% 보유중.(2020.12 사업보고서 기준)

팜스코

자체 브랜드인 '하이포크' 마켓컬리에 납품 사실 부각.

우양

가정간편식(HMR) 식품 제조 전문업체로 마켓컬리에 가정간편식 제품/신선식품 등을 납품.

케이씨피드

마켓컬리에 유정란을 납품.

DSC인베스트먼트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 업체로 마켓컬리 지분 보유.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그룹 계열의 벤처캐피탈 업체로 마켓컬리 지분 보유.

이씨에스

마켓컬리의 서비스 콜센터를 구축한 사실 부각.

태경케미컬

액체탄산 고체탄산가스(드라이아이스) 탄산가스 제조업체. 마켓컬리를 비롯해 CJ푸드와 쿠팡 신선식품 저온유통에 사용되는 드라이아이스를 공급하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흥국에프엔비

비열처리 프리미엄 식음료 분야의 연구개발 제조 전문업체. 마켓컬리에 식음료를 납품 사실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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